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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13

태국/방콕여행:)아바니 리버사이드 갈비국수, 아시아티크, 태국 스타벅스 텀블러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은 우리는 점심엔 리조트 근처에 있는 갈비국수를 먹으러 갔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갈비국수"https://goo.gl/maps/JczXKpsX4g29fim38영업시간 : 오전 7:30 - 오후 5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에 왔던 사람들이 이 곳의 갈비국수를 먹어보고는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여 우리도 왔다. 메뉴는 통일되어 있는 것 같다. 사이즈만 고르면 될 것 같다. 나는 작은사이즈를 남편은 중간사이즈를 주문했다. 고기는 여러 가지 고기가 들어가는데 나는 왼쪽에 있는 고기가 남편은 오른쪽에 있는 고기가 맛있다고 했다. 남편은 카오산로드에 있는 갈비국수보다 맛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카오산로드의 갈비국수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가격은 50바트 60바트해서 총 110바트를 ..

여행/태국 2019.08.14

태국/방콕여행:)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조식 / 방콕 호텔추천

https://s-hyun.tistory.com/81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후기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의 조식 "아난타라 리버사이드"의 조식 시간은 06:00-10:30분이다.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곳과 밖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첫째날에는 안에서 둘째날에는 밖에서 셋째날에는 안에서 먹었다. 밖에 먹을 것이 많아서 음식을 가져오기는 편하지만, 밖에는 새들도 많고 벌레들도 살짝 있고, 덥고, 안에서 먹는 것이 쾌적한 느낌이 들었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 음식들이 있었다. 한식부터 각 나라의 음식들을 먹어 볼 수 있었다. 뷔페처럼 요리를 하시는 분들이 직접 요리를 해주셨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쿠키들과 과자도 다양하고 많았다. 빵의 종류도 빵집에 온 듯한 느낌을 ..

여행/태국 2019.08.12

태국/방콕여행:)왓아룬(새벽사원)/방콕 필수코스, 방콕왕궁/ 방콕 오리국수맛집,"Prachak"/​"ROBINSON"쇼핑센터

태국/방콕여행의 10일차, 호텔에서 리조트로 이동을 하고 난 후(220바트),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의 바로 앞에는 쇼핑몰이 있고, 리조트에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쇼핑몰에 밥을 먹으러 왔는데 거의다 일식집이었다. 어쩔 수 없이 괜찮아보이는 "yayoi"에 갔다. ​들어갔는데, 일본어로 인사를 하셨다. 대부분 나무재질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고, 테이블 위에는 접시와 젓가락 등.. 이 있다. ​​​메뉴판을 살펴보고 큐브스테이크(9번)와 돈가스덮밥(1번)을 주문했다. ​​큐브스테이크는 나름 맛있었다. 처음에는 양이 적어보였는데, 먹어보니 적당한 양이었다. 가격은 240바트다. ​돈가스덮밥은 밥위에 계란과 돈가스가 올려져있고, 소스가 있었는데 일본음식의 특징답게 살..

여행/태국 2019.08.12

태국/방콕여행:)호텔이동/트래블로지 스쿰빗11->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태국/방콕여행의 10일차, 그동안 있었던 트래블로지 스쿰빗11 호텔을 떠나 새로운 리조트에 갈 예정이다. ​우리가 새롭게 여행을 하게 될 곳,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다. https://goo.gl/maps/bkiQ4MYUJ3H94Yqk9​ ​​​로비의 모습이다. ​​ 시원한 파인애플쥬스와 카라멜 같은 것을 주셨다. 오후1시쯤에 도착했는데 바로 입실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리의 방이 있는 5층으로 갔다. ​​ ​​​​​방은 너무나 좋았다. 옷장에는 옷걸이와 가운, 슬리퍼, 헤어드라이기, 우산, 금고 등이 있었고 그 옆으로 캐리어를 올려 놓을 수 있는 공간과 넉넉한 서랍공간이 있었다. ​침대도 이전에 있었던 호텔보다 넓었다. 침대의 양쪽에 조명이 있고 뒤쪽으로 간접..

여행/태국 2019.08.11

태국/방콕여행:)빤타리/짜뚜짝주말시장/태국쇼핑목록/방콕 발마사지 추천, May Massage/NEON야시장

​​​방콕의 맛집 “빤타리” 태국/방콕여행 9일차, 아침 겸 점심으로 방콕의 맛집 중 한 곳인, 빤타리에 갔다. 빤타리에 대한 정보는 링크를 걸어두었다. https://s-hyun.tistory.com/m/73​ ​ 이번에 갔을 때에는 손님들이 있었는데 거의 한국인들이었다. 이 곳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번에는 저번에 먹었던 것과는 다른 다양한 음식들을 주문했다. ​ 콜라와 맥너겟이 먼저 나왔다. 맥도날드에서 파는 맥너겟과 비슷한데 남편은 조금 더 부드럽다고 하였다. 같이 나온 소스는 달콤했다. 칠리소스가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취향&의견이다. ​ 남편이 주문한 돼지고기 볶음밥이었는데 짯다. 약간 간장에 밥 비벼놓은 느낌이라고 남편이 이야기를 했다. 이 음식은 추천하고 싶지않..

여행/태국 2019.08.10

태국/방콕여행:)끈적국수/매끌렁 기찻길시장, 암파와 수상시장, 반딧불투어/카오산로드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딧불투어를 가는 날이다. 호텔에서 그랩(Grab,택시)를 타고 카오산로드로 왔다. 그랩은 톨비(50)까지 더해서 총 190바트주었다. ​​​“쿤뎅국수(끈적국수)” ​ 카오산로드에서 아점으로 ​“끈적국수”​를 먹으러 갔다. ​“쿤뎅국수(끈적국수)”​는 오전11시-오후9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 https://goo.gl/maps/PRkfjxgrand4sHpA6​ ​ 우리는 끈적국수 2그릇, 스프링롤, 콜라1병을 주문했다. ​​​ 가게 안 모습은 이렇다. ​ 조금만 기다리니 스프링롤이 먼저 나왔다. ​ 스프링롤 안에는 면와 다양한 야채들이 있었고 칠리소스같은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엄청 맛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맛있었다. 근데 너무 뜨거웠다. ​ 끈적국수는 고수를 넣은 것과 넣..

여행/태국 2019.08.04

태국/방콕여행:)트래블로지 스쿰윗11 호텔조식/룸피니공원/반쏨땀/황금사원, 왓 사켓/PIER21

​​​“트래블로지 스쿰윗11 호텔조식” 오늘의 아침은 호텔조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우리는 조식불포함으로 호텔예약을 해서 먹고 싶을 때 먹기로 했는데 그 날이 바로 오늘이다.) 호텔에 관한 정보는 https://s-hyun.tistory.com/71​ 이 곳에 나와있다. 호텔조식은 6:30-10:30 사이에 먹을 수 있으며, 호텔로비에서 이야기를 하면 된다. ​ 1인에 148바트, 2인에 296바트이다. 한국돈으로 1인에 6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호텔조식을 먹을 수 있다. ​ 안으로 들어와서 앉을 자리를 먼저 잡았다. 그리고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둘러보았다. ​​​​​안에는 밥과 죽, 빵, 소세지, 시리얼, 음료, 과일 등.. 여러 음식이 있었다. ​​ 밖에는 오믈렛과 스크램블에그, 계란후라이가 있었다. ..

여행/태국 2019.08.03

태국/방콕여행:)장염,배탈났을 때/ 태국 편의점/터미널21 ‘PIER21’

​​​“태국/방콕에서 배탈 났을 때” 수요일 저녁부터 남편이 아팠다. 배탈인지 장염인지.. 그 때 만났던 지인도 배탈이 나서 음식을 안먹던데.. 태국의 날씨와 음식으로 인해서 배탈이 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비상약도 사오지 않은 상태라서 더욱 힘들었다. 목요일 오전, 편의점에 먹을 것을 사러가면서 약국에 들려 약을 샀다. ​ 이렇게 약을 사서 먹었고, 지금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남편이다. ☆태국에 올 때 꼭 비상약을 챙길 것을 강조한다. ☆덥다고 찬음식, 찬음료를 계속 먹는 것은 위험하다. ☆해산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 해산물먹을 때 확인하고 먹을 것을 강조한다.(살짝 덜익은 해산물이 있을 수 있다.) ☆손을 자주 씻을 것을 강조한다. ☆방콕의 음식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여행/태국 2019.08.02

태국/방콕여행:)맥도날드, 세탁소, 카오산로드 추천맥주집 'Buddy BEER'

방콕에서 “맥도날드” 한국에서 방콕으로 오기 전 부터 먹고 싶었던 태국 맥도날드의​​ “콘파이” 오늘 아침은 콘파이를 먹으러 호텔과 가까운 맥도날드에 갔다. 햄버거(세트)와 맥모닝, 콘파이 2개를 주문했다. 384바트, 한국돈으로 1만5천원정도 한다. ​ ☆ 방콕의 맥도날드는 케찹과 칠리소스를 직접 원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 부분은 좋은 것 같다. ☆ 콘파이는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2-3개 먹을 정도는 아니였다. ​방콕 드라이크리닝 "세탁소"2주동안 여행을 온 우리에게는 빨래를 할 곳이 필요하다. 우리가 있는 호텔 바로 앞에 세탁소가 있지만 그 곳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세탁을 해주는 곳을 찾았다. 바로, 이 곳이다. https://goo.gl/maps/Trn9f6fRYGycD4AC6방..

여행/태국 2019.08.02

태국/방콕여행:) 방콕필수여행코스 '마하나콘' / 딸랏롯파이2 야시장/빅씨마트

오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오후에 한국에서부터 예약하고 기다리던​​ “마하나콘”에 갈 예정이다. 그래서 방콕여행 4일차의 아침은 간단한 ‘길거리음식’이다. 이 곳은 우리가 지내는 호텔근처에 있는 곳이다. 태국카페에서 사람들이 먹어보고는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여 우리도 오게 되었다. 국수와 볶음밥을 주문했다.음식은 주문을 받고 바로 그자리에서 만든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카페에서 보았던 것처럼, 맛이 괜찮았다. 5년전 태국에 왔을 때에는 밥을 못먹어서 힘들었고, 이번 여행도 오기 전까지 밥먹기가 힘들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와서 먹어보니 밥이 맛있었다.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도 이정도라니.. 이번 여행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그리고, 이번 여행으로 알게 된 점은 나는 고수를 못먹는다는 것이다..

여행/태국 2019.07.31

태국/방콕여행:)방콕 필수관광지 왓포사원/홍익여행사 반딧불투어/어묵국수/수상보트/방콕맛집, 빤타리

태국 편의점 음식, “태국 샌드위치, 파니니”오늘의 아침은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사먹기로 했다. 편의점에서 꼭 사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방콕의 샌드위치가 있다. 파니니처럼 생겼는데 종류가 다양하다. 가격은 20-40바트로 그림이 자세하게 나와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이건, 어제 사먹었던 것인데 위에 치즈가 있어 약간 피자같은 느낌도 들었다. ​​이건 오늘 산 파니니다. 파니니를 사면 ​편의점에서 직접 한번 더 구워준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첫번째거는 안에 고기가 있는 파니니로 파니니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시큼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었다. 두번째거는 치즈와 햄이 들어있는데 약간 짭조롬했다. 나는 첫번째거보다 두번째가 더 맛있었다. ​​​이건, 남편이 먹고 싶어했던 시리얼이다. 어..

여행/태국 2019.07.30

태국/방콕여행:)짜뚜짝주말시장, 카오산로드, 터미널21 /2일차일정&경비

​​​“짜뚜짝주말시장” 태국/방콕여행 2일차, 마침 일요일이라서 주말에만 열리는 짜뚜짝시장에 갔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 그랩(Grab)을 타고 짜뚜짝시장까지 120바트(팁포함)에 갈 수 있다. ​ 짜뚜짝주말시장은 엄청 넓고, 출입구도 많다. 우리는 여기에서 내려서 시장으로 갔다. ​​​ 시장으로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 여러가지 메뉴가 있다. 우리는 ​​계란볶음밥과 ​​라이스페이스페이퍼 새우를 주문했다. 그리고 ​​물도 샀다. ​​ ​​계란볶음밥은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생소하면서도 익숙한 맛이 났는데 무슨 맛인지는 떠오르지 않는 그런 맛이었다. ​​라이스페이퍼새우요리는 새우와 당근,양배추같은 채소들을 라이스페이퍼에 말아서 나오는 요리로 위에는 튀김가루가 뿌려..

여행/태국 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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