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스진지 버스투어를 떠나는 날이다. 한국에서 부터 이 날은 비가 온다고해서 우비도 챙겼는데 역시나 밖으로 나와보니 비가 왔다. 먼저,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예스진지 버스투어 모임장소로 갔다. “예스진지 버스투어” 예스진지는 예류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 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붙어진 이름, 다. 우리는 한국에서 미리 인디고트래블 예스진지 버스투어를 신청했다. 모임장소 4번 출구 안에서 가이드를 만나 예약 확인 후,가이드와 오늘 함께 예스진지 버스투어를 할 사람들과 버스에 탔다. 그리고 오늘은 비도 오고 일정이 빡빡하여 이 모습은 곧 사라질 것 같아 기념사진을 찍었다. 간단한 가이드 소개 후, 카톡 오픈채팅방을 만들어 정보와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