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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여행:)아바니 리버사이드 갈비국수, 아시아티크, 태국 스타벅스 텀블러

쎠니 ♥ 2019. 8. 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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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조식을 먹은 우리는 점심엔 리조트 근처에 있는 갈비국수를 먹으러 갔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갈비국수"

https://goo.gl/maps/JczXKpsX4g29fim38

영업시간 : 오전 7:30 - 오후 5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에 왔던 사람들이 이 곳의 갈비국수를 먹어보고는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여 우리도 왔다. 


메뉴는 통일되어 있는 것 같다. 사이즈만 고르면 될 것 같다. 


나는 작은사이즈를 남편은 중간사이즈를 주문했다. 


고기는 여러 가지 고기가 들어가는데 나는 왼쪽에 있는 고기가 남편은 오른쪽에 있는 고기가 맛있다고 했다. 

남편은 카오산로드에 있는 갈비국수보다 맛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카오산로드의 갈비국수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가격은 50바트 60바트해서 총 110바트를 주었다.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러 리조트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다. 

나는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를 남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는 140바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05바트, 총 245바를 주었다.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쉬었다. 



커피를 마시며 스타벅스에 들어오는 순간 눈에 띄었던 텀블러를 구경했다. 이 곳의 스타벅스에는 텀블러와 머그컵의 종류가 다양하고 많았다. 

태국에 가면 텀블러를 사야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곳에서 많은 텀블러를 보고 고민을 하다가 방콕에서 살 수 있는 텀블러를 하나 구매했다. (오른쪽 텀블러, 500바트를 주었다.) 

점심과 커피를 먹은 우리는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겼다. 이 곳에서는 1일 1수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저녁쯤에는 리조트 근처에 있는 아시아티크에 가기로 하여 셔틀보트를 타고 사톤선착장으로 와서 아시아티크로 가는 보트를 탔다. 

보트를 타기 위해서 줄을 서있는데 늦게 오는 사람들이 당당하게 앞으로 가셨다. 조금 황당했다. 

기다리는 줄이 길어도 보트에 사람들이 많이 탈 수 있어서 바로 갈 수 있다. 


​"아시아티크"

https://goo.gl/maps/2mvRP6TEM8uUkzTT7

영업시간 :오후 4시 - 자정 

"아시아티크" 밖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다. 


근데, 이 곳은 다른 곳들에 비해서 가격이 있는 편이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오징어꼬치 하나를 사먹었다. (60바트를 주었다.)


"아시아티크"에는 멀리서도 보았던 관람차가 있었다. 가까이에서 보니 생각보다 더 큰 관람차였다. 그리고 회전목마도 있었다. 

다른 놀이기구들도 있었는데 우리는 놀이기구가 있는 쪽은 자세히 둘러보지 않았다. 


입구로 들어가니 관람차가 보였다. 관람차는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았다. 

우리는 안탔지만, 성인은 450바트, 소인은 250바트라고 한다. 속도를 바르게 2-3바퀴를 돈다고 하였다. 

배가 고픈 우리는 "아시아티크"에 있는 어떤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맥주와 타이레몬티, 볶음밥과 치킨을 주문했다. 

​볶음밥에는 다양한 채소와 새우, 계란 등이 들어갔는데 진짜 맛있었다. 방콕에서 먹은 볶음밥 중에서 제일 맛있는 볶음밥이었다. 

이 곳에 간다면 볶음밥을 드셔보기를 강력추천드린다. 


치킨은 비씨기만 하고, 딱딱하며 약간 오래된 듯한 느낌을 주었다. 소스에는 고수가 들어가서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바뀌어 줄 수 있는지 여쭤보자 흔쾌히 바꾸어 주셨다. 치킨은 비추천이다. 

가격은 맥주 190, 타이레몬티 80, 치킨 220, 볶음밥 180해서 총 737바트였다.  (740바트를 주었다.) 

저녁은 먹은 우리는 리조트로 가기로 했다. 

☆아시아티크는 구경할 것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어서 좋지만 물가가 다른 곳에 비해 비싸다. 

​편의점에 들려서 맛있어 보이는 치즈 소세지를 사고, 과자도 사서 리조트로 갔다. (87바트를 주었다.)


치즈소세지는 맛있었다. 근데 과자는 별로였다. 

분홍색과자는 노란색도 있다. 노란색은 맛있었는데 노란색이 보이지 않아서 분홍색을 샀다. 근데, 고수의 맛이 느껴져서 하나만 먹고 안먹었다. 


☆태국/방콕여행 11일차의 일정과 경비를 정리해보자☆ 

☆일정:) 리조트 - 아바니 리버사이드 갈비국수 - 스타벅스 - 리조트 - 아시아티크 - 리조트

☆경비:)갈비국수110 +커피245+텀블러500+아시아티크(60+740+800)+편의점87= 총 1742, 한국돈으로 7만원 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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