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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여행:)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조식 / 방콕 호텔추천

쎠니 ♥ 2019. 8. 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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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yun.tistory.com/81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후기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의 조식 

"아난타라 리버사이드"의 조식 시간은 06:00-10:30분이다.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곳과 밖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첫째날에는 안에서 둘째날에는 밖에서 셋째날에는 안에서 먹었다. 밖에 먹을 것이 많아서 음식을 가져오기는 편하지만, 밖에는 새들도 많고 벌레들도 살짝 있고, 덥고, 안에서 먹는 것이 쾌적한 느낌이 들었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 음식들이 있었다. 한식부터 각 나라의 음식들을 먹어 볼 수 있었다. 



뷔페처럼 요리를 하시는 분들이 직접 요리를 해주셨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쿠키들과 과자도 다양하고 많았다. 빵의 종류도 빵집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었다. 


다양한 음료와 우유, 시리얼도 있다. 


요플레와 과일의 종류도 많았다. 

조식만큼은 어느 호텔보다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던 것 같다. 

첫째날에 먹었던 조식이다. 나는 빵보다는 밥을 선호하는 사람이라서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는다.


이건, 궁금해서 먹어 본, 블루베리 요플레와 시리얼, 과자다. 밑에 있는 건 살라트(Salak)라는 과일인데, 스네이크 프루트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맛은 달콤하면서 새콤한 맛이 파인애플과 비슷하고 사과같이 단단하고 아삭하여 씹는 맛이 있다고 했는데, 정말 그랬다. 파인애플 맛이 나서 신기했다. 

이건, 쌀국수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남편이 가져다 준 쌀국수다. 다낭으로 여행갔을 때에는 쌀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쌀국수를 매일 먹었는데 태국에 오니 생각의외로 밥이 맛있어서 밥 위주의 식사를 하게된다. 

둘째날에 먹었던 조식이다. 역시나 밥과 고기 위주의 식사다. 태국은 밥이 맛있는 것 같다. ​


​이건, 남편의 조식이다. 나와는 반대의 식성을 가지고 있다. 보기에 맛있어 보이고 예뻐보이지만 나는 내가 먹은 것들이 더 맛있다. 


우유에 시리얼을 먹고 망고 요플레도 먹고, 과일도 먹었다. 

세번째날의 조식, 역시나 밥이다. 태국와서 맛있게 먹는 모닝글로리와 밥, 맛있다. 

이곳의 조식은 엄청 맛있는 수준은 아니였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고 다양한 음식을 접하고 먹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건, 스타프루트(스타프루츠)다. 예전에 정글의 법칙에서 보고 꼭 먹고 싶었던 과일이고, 태국에서 먹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어디에서도 볼 수가 없었던 과일이다. 근데, 이 곳에서 발견했다. 

남편이 과일있는 곳에서 딱 하나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야기를 하여 먹을 수가 있었다. 남편 덕분에 먹을 수 있었던 스타프루츠,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람들이 맛있게 먹었는데, 실제로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별로라고 했다. 내가 먹어 본 후기로는 향기로운 꽃맛? 풀맛? 이라고 느꼈다. 남편은 한개를 먹고는 더이상 먹지 않았지만 나는 너무나 먹고 싶었던 과일이였기에 ​다먹었다.


​조식을 먹고 나와서 리조트 주변을 둘러보았다. 예쁜 그네? 그네의자?가 있었다. 


이 곳이 헬스장으로 가는 길이다. 

나무로 된 흔들의자에 앉아있는 남편이다. 

이 곳에 자세히 보면 지네가 엄청 많다. 큰 지네가 아니라 작은 지네였지만 너무 많았다. 


☆아난타라 리버사이트 방콕 리조트의 조식 후기☆

-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 밖과 안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밖에 앉는 것 보다 안에 앉는 것이 더 쾌적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 음식의 종류가 많고 디저트 종류도 많다. 

- 엄청 맛있는 건 아니지만,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다. 

- 아난타라 리버사이트 방콕 리조트의 조식은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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