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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알리오올리오파스타 만들기/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크림파스타

쎠니 ♥ 2019. 7. 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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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스타를 좋아한다. 파스타 종류 상관없이​ ‘파스타’라면 다 좋아한다. 이번에는​오랜만에 ​‘오일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다.
‘알리오올리오’​는 마늘과 올리브오일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가 있어 파스타가 갑자기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좋다.


이번에 만든​ ‘알리오올리오’는 지금까지 만들어 본 ​‘알리오올리오’​ 중에서 제일 맛있게 만들어졌다. 실패없이 쉽게 ​‘알리오올리오’​만드는 방법을 남겨 두려고 한다.

​‘알리오올리오’​만들기 방법.
​필요한재료: ​스파게티면, 올리브오일, 소금, 베이컨, 마늘, 청양고추, 파슬리, 페퍼론치노(x)

♡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에는 페퍼론치노가 들어가지만 우리집에는 없어서 청양고추로 대체를 해주었다.
♡ 집에 흔하게 있는 재료들이라서 더욱 간단하게 느껴진다.


​1.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면 1인분의 양을 넣어 삶아준다.
​보통 소금을 넣어주는데 나는 넣지 않았다. 면은 8분정도 삶아주었다.
🌟면을 삶고 난 면수는 나중에 사용할 거라서 남겨둔다.


​2. 면이 삶아지는 동안 필요한재료를 손질해준다.
​마늘은 편썰기, 청양고추는 어슷썰기, 베이컨도 먹기 좋게 썰어준다. ‘알리오올리오’파스타에는 버섯이나 새우 등.. 다른 재료를 넣어도 맛있다.



​3. 올리브오일을 넣고 썰어놓은 마늘을 넣어 마늘향이 날 때 까지 마늘기름을 내준다.
썰어놓은 청양고추와 베이컨을 넣어 살짝 노릇노릇 해질 때 까지 볶아준다.


​4. 삶아놓은 면을 넣고 볶아주다가 면수를 넣어 볶아준다. 면수에 간을 안했으니 소금을 1스푼(작은숟갈)넣어준다.
𖤐 면수를 넣어주니 재료들이 잘 섞이고 면에 양념이 흡수되어 맛있어지는 것 같다. 면수에 간을 했다면 소금을 조금씩 조절하며 넣어주는 것이 좋다.


​맛있는 ‘알리오올리오’가 만들어졌다.


​더욱 맛있어지도록 파슬리를 뿌려주었다. 오랜만에 만들어 본 ‘알리오올리오’ 너무나 맛있었다.

𖤐 ​그냥 만들어도 맛있지만 이번에는 베이컨을 넣어 준 것이 더욱 맛있게 된 것 같았다.
𖤐 면수를 넣어 양념들이 면에 잘 스며들어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알리오올리오’가 만들어 진 것 같다.
𖤐 파스타가 생각날 때, 쉽고 간단하게 담백하게 만들어 먹고 싶을 때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어서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크림파스파”​후기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크림파스타 소스, ​‘백설 갈릭크림 파스타소스’ ​파스타가 먹고 싶었던 때라서 바로 구매를 헸다. ​‘백설 갈릭크림 파스타소스’​는 부드러운 유크림에 직접 볶은 마늘과 양파를 넣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내며 파스타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어울린다고 적혀져 있었다.


이번에는 2인분의 양을 만들어서 스파게티면을 많이 삶아주었다.
𖤐 마찬가지로 면수가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아 면수를 남겨두었다.


면이 삶아지는 동안 갈릭크림파스타에 함께 넣을 베이컨도 썰어서 준비해 주었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면을 넣고 ‘갈릭크림 파스타소스’를 넣어준다.


베이컨을 넣어준다. 함께 섞어서 볶아준다. 면수를 살짝 넣어주면 부드럽게 잘 섞어서 좋다.


접시에 담아준다.


파슬리를 뿌려준다.

♡ 백설 갈릭크림 파스타소스는 간편하게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먹기에 좋은 것 같다.
♡ 갈릭과 양파가 들어가 있어 많이 느끼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다 먹고 난 후엔 살짝 느끼하다..
♡ 파스타가 생각나면서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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