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스타를 좋아한다. 파스타 종류 상관없이 ‘파스타’라면 다 좋아한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오일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다.
‘알리오올리오’는 마늘과 올리브오일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가 있어 파스타가 갑자기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좋다.
이번에 만든 ‘알리오올리오’는 지금까지 만들어 본 ‘알리오올리오’ 중에서 제일 맛있게 만들어졌다. 실패없이 쉽게 ‘알리오올리오’만드는 방법을 남겨 두려고 한다.
‘알리오올리오’만들기 방법.
필요한재료: 스파게티면, 올리브오일, 소금, 베이컨, 마늘, 청양고추, 파슬리, 페퍼론치노(x)
♡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에는 페퍼론치노가 들어가지만 우리집에는 없어서 청양고추로 대체를 해주었다.
♡ 집에 흔하게 있는 재료들이라서 더욱 간단하게 느껴진다.
1.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면 1인분의 양을 넣어 삶아준다.
보통 소금을 넣어주는데 나는 넣지 않았다. 면은 8분정도 삶아주었다.
🌟면을 삶고 난 면수는 나중에 사용할 거라서 남겨둔다.
2. 면이 삶아지는 동안 필요한재료를 손질해준다.
마늘은 편썰기, 청양고추는 어슷썰기, 베이컨도 먹기 좋게 썰어준다. ‘알리오올리오’파스타에는 버섯이나 새우 등.. 다른 재료를 넣어도 맛있다.
3. 올리브오일을 넣고 썰어놓은 마늘을 넣어 마늘향이 날 때 까지 마늘기름을 내준다.
썰어놓은 청양고추와 베이컨을 넣어 살짝 노릇노릇 해질 때 까지 볶아준다.
4. 삶아놓은 면을 넣고 볶아주다가 면수를 넣어 볶아준다. 면수에 간을 안했으니 소금을 1스푼(작은숟갈)넣어준다.
𖤐 면수를 넣어주니 재료들이 잘 섞이고 면에 양념이 흡수되어 맛있어지는 것 같다. 면수에 간을 했다면 소금을 조금씩 조절하며 넣어주는 것이 좋다.
맛있는 ‘알리오올리오’가 만들어졌다.
더욱 맛있어지도록 파슬리를 뿌려주었다. 오랜만에 만들어 본 ‘알리오올리오’ 너무나 맛있었다.
𖤐 그냥 만들어도 맛있지만 이번에는 베이컨을 넣어 준 것이 더욱 맛있게 된 것 같았다.
𖤐 면수를 넣어 양념들이 면에 잘 스며들어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알리오올리오’가 만들어 진 것 같다.
𖤐 파스타가 생각날 때, 쉽고 간단하게 담백하게 만들어 먹고 싶을 때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어서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크림파스파”후기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크림파스타 소스, ‘백설 갈릭크림 파스타소스’ 파스타가 먹고 싶었던 때라서 바로 구매를 헸다. ‘백설 갈릭크림 파스타소스’는 부드러운 유크림에 직접 볶은 마늘과 양파를 넣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내며 파스타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어울린다고 적혀져 있었다.
이번에는 2인분의 양을 만들어서 스파게티면을 많이 삶아주었다.
𖤐 마찬가지로 면수가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아 면수를 남겨두었다.
면이 삶아지는 동안 갈릭크림파스타에 함께 넣을 베이컨도 썰어서 준비해 주었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면을 넣고 ‘갈릭크림 파스타소스’를 넣어준다.
베이컨을 넣어준다. 함께 섞어서 볶아준다. 면수를 살짝 넣어주면 부드럽게 잘 섞어서 좋다.
접시에 담아준다.
파슬리를 뿌려준다.
♡ 백설 갈릭크림 파스타소스는 간편하게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먹기에 좋은 것 같다.
♡ 갈릭과 양파가 들어가 있어 많이 느끼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다 먹고 난 후엔 살짝 느끼하다..
♡ 파스타가 생각나면서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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