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맛집 일상 해외

일상/요리

일상:)김치밥/ 강식당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 간단요리, 계란밥

쎠니 ♥ 2019. 6. 23. 23:36
반응형

주말 아침에 즐겨먹는 볶음밥, 오늘은 요즘 많이 만들어먹는 강식당의 피오 김치밥을 만들어 먹었다. 집에 있는 재료에 ​피자치즈만 있으면 간단하면서 맛있게 김치밥을 만들 수 있다.

​강식당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김치밥”​​이다. 
​필요한재료: ​​​밥, 김치, 피자치즈, 대파, 간장1, 황설탕1, 고춧가루1​​​, 식용유 (2인분 기준)

김치를 잘게 썰어서 준비해준다. 그럼 재료손질 끝이다.

​1.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를 볶아, 파기름을 내준다.

​2. 파가 노릿 노릿~ 파기름이 나면 김치를 넣고 볶아준다.

​3. 진간장 1숟갈, 황설탕 1숟갈을 테두리에 넣어 살짝 끓여준 다음 김치와 함께 섞어 볶아준다. ​(김치가 많이 시면 설탕을 더 넣어준다.)
🌟​간장과 설탕을 가장자리 쪽으로 넣어야 불맛이 살아난다.

​4. 고춧가루 1숟갈을 넣어준다.
🌟고춧가루는 3.번에 있는 김치 수분을 잡아준단다. 그래서 마지막에 넣어준다. 이렇게 하면 김치밥의 ​“김치”​가 완성되었다.

​5. 4.번에 밥을 볶는 것이 아니라 식혔다가 밥을 비벼준다. 그래서 나는 불을 끄고 밥을 넣어 비벼주었다.

​6.​ 2인분을 만든 양이라 다른 팬에서 요리를 마무리한다. 불을 켜고 1인분의 양을 팬에 넣는다. 팬에 김치밥을 잘 눌러서 펴준다.

​7. 피자치즈를 한쪽에 뿌려준 후, 치즈가 녹을 수 있도록 뚜껑을 덮어준다.

​8. 접시에 담는다. 집에 있는 파슬리도 솔솔 뿌려주었다. 치즈가 잘 보이지 않지만 김치밥 안에 치즈가 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김치밥에 치즈까지 있으니 더욱 맛있다.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요리이다.
맛있는 만큼 맛있게 먹는다. 정말 간단하지만 맛있는 요리다. 특히나 주말에 만들어 먹기로 너무나 좋은 요리다. 


주말에 만들어 먹기에 좋은 음식, 간단한 음식, 볶음밥이다. 피오의 김치밥 보다 더욱 간단한 요리가 있다. 

간단하면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볶음밥요리, '계란밥'이다. 

계란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 : 
계란1개, 밥1공기, 대파, 식용유, 소금이 필요하다. (1인분 기준)

계란은 흔히들 집에 있는 재료이니, "계란밥'은 언제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간단하면서도 쉬운 계란밥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1. 밥을 식혀준다. 


2. 식힌밥을 그릇(볼)에 넣고 계란 노른자만 넣어 잘 섞어준다.  (계란 크기에 따라 노른자의 양이 다르니 색이 연하면 노른자를 1개 추가해준다. )


3. 소금 2꼬집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식용유 1숟갈을 넣어준 후, 잘 섞어준다. (밥알이 뭉쳐지지 않도록 섞으면서 잘 풀어준다.) 


5.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대파를 넣어 볶아준다. 


6. 대파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노른자에 섞어 둔 밥을 넣어 볶아준다.  (뭉쳐진 곳 없이 밥을 볶아줘야 식감이 더 좋아진다. )


그럼 쉬우면서 간단하고 맛있는 계란밥이 완성되었다.  (나는 보기에 심심해보여서 위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었다.) 


혼자 먹는 계란밥에 남은 계란 흰자를 구워서 올리고 맛있는 깍두기도 올려 맛있게 먹는다. 깍두기와 계란밥이랑 잘 맞다. 계란밥은 고소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은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