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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와플이 맛있는 카페, 서면 모던테이블

쎠니 ♥ 2019. 6.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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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기에도 저녁을 먹기에도 애매한 시간.... 4시, 동생을 만나서 ‘무엇을 할까..?’ 하던 중, 동생이 저번에 갔었던 곳인데 와플이 맛있었다고 이야기를 하여, 동생이 와플이 맛있다고 추천한 ​“모던테이블”​에 갔다.

​서면 “모던테이블”​의 위치는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길 45-9 3층 (부전동)에 있다.
[카카오맵] http://kko.to/KEJC-5fjo

매일 12:00- 23:00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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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포토)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간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면, 엘리베이터 내려서 왼쪽에 있다.


​“모던테이블”​카페에 처음 들어갔을 때 느낌은 카페이름처럼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 엄청 예쁘진 않지만 여자들이 좋아하는 분위기도 있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듯한 느낌의 카페였다.


우리는 먼저, 메뉴를 본다. 동생이 2개의 와플 중에서 고민을 하길래 저녁을 안먹고, 와플 2개를 먹자고 결정!! 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누텔라 초코를 듬뿍 올린 와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진 초코 매니아들이 사랑하는 와플) ​누텔라와플​과 ​(모던테이블 시그니처 와플위에 가라아게 치킨과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어 먹는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와플치킨) ​뉴올리언스 치킨와플​ 그리고 각자 ​썸머라떼​와 ​프레쉬 청포도​를 선택했다.


​​​주문은 앞쪽에서 한다. 주문하는 곳에 빵과 와플, 아이스크림 샘플? 표본?이 있었다. 맛있어보인다.
여자 2명이서 와플2개, 음료2개를 주문하니 ​‘양이 많은데 괜찮으시냐며....’​크크킄 물론 괜찮다. 가격만 빼고...

가격은 ​와플 12.0 + 15.0 ​음​료 각 7.0 ​=총 41.000원
와플의 가격이 좀 있는 것 같다. 음음 그만큼 맛있겠지?


주문을 하고 옆을 보니,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과 옆에 초록색문(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안에도 깔끔하다.


자리에 앉아서 동생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주문한 와플과 음료, 커피가 나왔다.


치킨이 있는 와플은 치킨으로 인하여 시간이 걸린단다.
먼저 나온 음식을 나름 분위기있게 찍어본다.

아! 이번에 갔을 때에는 ​청포도​가 아니라 ​적포도​였다.
먹어 본 동생의 이야기론 정말 이름과 설명처럼 생과일 이외엔 아무것도 넣지 않은 것 같다고 하였다.
목말라하는 듯한 동생은 결국, 나중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게된다.

내가 시킨 썸머라떼는 그냥 라떼였는데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먼가 더 알찬느낌에 맛있었다. 원래 달달한 와플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선택하겠지만, 요즘엔 그냥 라떼를 먹게 된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커피종류는 다 먹으면 ​아메리카노로 리필이 된단다. (동생이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때 이야기를 해주셨단다.)


​​누텔라와플 - ​보기에도 정말 달아보인다. 초코초코하다.
맛은 진짜 누텔라의 맛, 초코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이다.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와플이 부드럽다. 달다.


​치킨와플 ​- ​정말 치킨이다. 감자튀김도 있고 칠리?소스도 있다. 치킨와플의 와플은 정말 부드러워서 빵같은 느낌이 들었고 맛있었다.


감자튀김, 치킨, 와플을 같이 드시면 된다고 설명을 해주셔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먹어보았다. 맛있었다. 조합이 괜찮았다. 누텔라와플 보다 더 맛있고, 잘먹었다. 정말 설명처럼 한끼로도 손색이 없는 와플이었다. 약간, 술안주같기도 했다. 맥주를 부르는 맛? 이었다.

가격이 있는 편이라 완전추천은 아니지만, 와플이 맛있어서 추천해주고 싶다. 2인에 와플2개는 아닌 것 같았지만, 난 만족했고 맛있었다. 먹기도 잘먹었다.


먹다가 남은 치킨와플은 포장했다. 누텔라와플은 안했다. 깔끔하게 플라스틱통에 포장해주셔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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