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이소 방울토마토 키우기, 청양고추키우기,파 키우기

​​“방울토마토 키우기”

어느 날, 다이소에 가서 방울토마토 키우기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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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열어보니, ​​흙과 ​​방울토마토 씨앗6개가 들어있었다. 바로 씨앗을 심었다. ​7일 - 10일 정도 지나면 새싹이 자라난다고 하였다.

7일 후.... 새싹 3개가 자라났다. (2019. 0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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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일 후, 15일째 되었을 때에는...4개가 되었다.
(2019. 04.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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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부터는 쑥쑥자라는 ​​방울토마토​새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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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5. 08) 이만큼 자랐다. 하얀색 화분에서 어느새 작은 새싹이 자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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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6, 06) 약 한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쑥쑥 자라지 않는다.. 화분이 작은 것 같아서 큰 화분으로 옮겨주었다.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물도 듬뿍 주었다.

(이렇게 키워서 방울토마토를 먹을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계속 열심히 키워보기로 했다.)


​​“청양고추 키우기”

​​​​청양고추는 없으면 아쉽고, 사면 양이 많고... 그렇다. 그래서 토마토 새싹이 날 때, ​​고추모종을 키워보기로 했다.

근처에 있는 ​​​꽃집에서 ​​고추모종을 샀다. ​​청양고추와 ​​청양고추보다 덜 매운고추가 있고, ​​오이고추는 없어서 ​​청양고추1개, ​​덜 ​​매운고추1개를 샀다.
다이소에서 화분과 흙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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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모종​​을 정성스럽게심었다. (2019. 04. 09)
그리고 애지중지 키우면서 잠시 여행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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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기 전, ​​꽃 1-2개 정도 피었었는데, 여행을 다녀오니 꽃이 많이 피어있었다.

하지만, 몇몇 꽃들이 힘이 없어보였다. 물을 듬뿍주었다.

우리 집은 ​​벌들​​🐝이 오지 않으니, 혹시나 싶어 직접 수정을 시켜주었다.  수정은 면봉이나 붓을 이용해서 하면 된다. 

그리고....(2019. 06. 06)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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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꽃들은 어디로 가고.. ​​화분 1개에 ​​고추 1개​​가 자랐다. 검지손가락 만큼 자랐다. 남편은 얼른 먹고 싶어하는데 나는 반대다.!!!

🌱여행을 다녀 온 후로, 나름 열심히 키운다고 키웠는데..결국은 꽃들이 그냥 다 떨어져버렸다.
🌱나의 추측이지만 여행기간 동안 물을 안줘서 그런게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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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맣게 고추하나가 자라고있다. 저 고추도 검지손가락 만큼 자랐으면 좋겠다.

​​“파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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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1번 키워보았는데 생각보다 쑥쑥 잘 자란다.
키우고 잘라서 먹고, 키우고 잘라서 먹고... 하던데, 나는 한번 자르고 나니 ​시들시들​해져서 1번만 먹을 수 있었다. 


​​“스투키와 아이비”
​​우리 집에는 아는 동생이 준 ​​​​스투​​키, 어머님 아버님이 주신 ​​​​스투키, 엄마 아빠가 준 ​​​​아이비도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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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준 ​​스투키​​는 하나만 남았....다.
🌱하나만 남았지만, 옆에 새싹들이 새로 나서 자라고 있다.
🌱1개 남은 후로 ​애지중지​, 살펴보니​ 새로운 싹들이 계속 자란다. 

정말 식물은 사랑과 관심을 주는 만큼 잘 자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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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머님이 주신 ​​스투키​​는 한쪽에서 자라는 스투키들이 이상해서 정리를 해주었다.

🌱스투키는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는데, 처음엔 많은 관심을 주지 못했는 것 같다.
이제는 나름 잘 자라고 있으니, 앞으로 더!! 잘 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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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가 준 ​​아이비도 키우기 쉽다고 들었으나.... 아이비도 관심을 못받으니 시들시들해 졌었다.
하지만, 정리해주고, 새로 심어주니 금방 살아났다.🌱 우리집에 있는 식물들🌱 앞으로도 쑥쑥 자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을 듬뿍 주며 정성스럽게 키워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