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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쿤달샴푸&트리트먼트&헤어세럼’,’쿤달바디워시&로션’/ 암웨이 glister 치약

쎠니 ♥ 2019. 5. 1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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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헤어제품과 바디제품이 바닥 날 때쯤..남편이 인터넷에서 찾아보던 중, 발견한 “쿤달”이다.
착한성분에 4+1, 사람들의 후기까지 더해져 구매를 결정했다고 했다. 

​“쿤달샴푸&트리트먼트&헤어세럼”


‘올리브영샴푸’ 라고도 불리는 쿤달샴푸는 다양한 향의 샴푸가 있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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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랑일랑, 체리블라썸, 프렌치라벤더, 베이비파우더 향의 샴푸를 구매했고 +1로 체리블라썸 샴푸를 하나 더 받았다.


​​사용방법과 사용시 주의사항, 전성분 등이 나와있고,


밑에 사용기한이 나와있다. 향수를 뿌린듯 은은하게 감도는 향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처음에는 향수처럼 향이 강하나 싶었으나 사용해보니 강하지않고 은은한 향이 났다.


샴푸는 투명하고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제형에 사용해보니 천연샴푸답지 않게 거품도 잘나고,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트리트먼트는 아이보리색이 살짝 있는 하얀색으로 처음에는 꾸덕해보였으나 사용해보니 부드러웠다.
원래 트리트먼트를 거의 매일 사용하는 편인데, 쿤달샴푸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머리결이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쿤달샴푸를 사용한 후로는 머리결이 상한 느낌이 들었을 때, 트리트먼스를 사용한다.!!


헤어세럼은 투명하고 물처럼 흘러내리는 제형에 바르니 머리카락에 윤기가 쫘르륵 났다. 머리카락도 햇빛에 탈 수 있다고 하는데.. 알면서도 머리카락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앞으로 머리결을 위해, 꾸준히 발라 볼 예정이다.

​“쿤달바디워시&로션”
​‘쿤달샴푸&트리트먼트’ 처럼 ‘쿤달바디워시&로션’ 또한 다양한 향의 제품과 착한성분이다.


우리는 체리블라썸 바디워시&바디로션을 주문했고, +1으로 체리블라썸 바디워시를 받았다.


바디워시는 샴푸와 비슷한 느낌~ 투명하고 물처럼 흘러내리는 제형에 부드럽고 거품이 많이 나서 적은 양을 사용해도 될 것 같다. 씻고 나니 먼가 피부가 뽀얘진느낌이 들었다. 바디로션도 부드러워 나름 만족했지만, 피부가 건성인 나에게는 로션의 양이 조금 아쉬웠다. 


‘자연을 담은 퓨어 네추럴 시스템 쿤달’ 제품을 받고 상자를 열었을 땐 이런 모습이었다. 에어팩이나 제품을 보호 할 수 있는 상태로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샴푸하나의 내용물이 살짝 흘려진 상태로 와서 살짝 기분이 좋지 않았다.)
착한성분에 착한가격, 만족스러운 제품! 앞으로는 쿤달샴푸, 트린트먼트, 헤어세럼, 바디워시, 바디로션을 계속 사용해 볼 예정이다.


'glister 치약'

남편이 바디워시&바디로션을 주문하면서 함께 주문한 치약 암웨이 글리스터 치약이다. 

'암웨이 글리스터 치약'은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좋을 것 같아서 구매를 했다. 


'글리스터 르미낙트 플로라이드 치약' 

유효성분, 보존제, 타르색소, 기타첨가제의 성분이 적혀져있다. "효능, 효과"로는 '이를 희게 유지하고, 튼튼하게 한다. 구강내를 청결히 유지한다. 구강내를 상쾌하게 한다. 충치예방, 구취를 제거한다. 심미효과를 높인다. ' 라고 적혀져있다. 

'글리스터 치약'을 착한성분의 치약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어 궁금한 마음에 성분에 대해 찾아보았다. 

의약외품인 치약은 식약처 기준으로 허가를 받아 치약 보존제로 5가지 성분을 기준치 만든 허용한다. 소듐 벤조에이트, 메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소듐메칠파라벤, 소듐 프로필파라벤 이렇게 5가지를 한국은 0.2% EU와 일본은 0.4%, 미국은 자율적으로 기준 되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글리스터 치약'은 처음부터 치약보존제의 성분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CMIT와 MIT 성분없이 생산이 되고 있단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안전성 논란성분이 4건, 보고된 주의 및 효과 성분 2건이 포함되어 있단다. 그 중에서도 '프로필파라벤''주의'로 덴마트에서 3세 이하의 소아에서 사용을 금지 한 '프로필파라벤'이 포함되어 있어 3세 이하에서의 사용은 주의하라고 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에는 만6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 소량을 사용하고 빨아먹거나 삼키지 않도록 보호자의 지도하에 사용해라고 나와있다. 

치약에 대해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우리는 일단 써 볼 예정이다. 

'글리스터 치약'은 뚜껑을 열 때 다른 치약과는 달리 돌려서 뚜껑을 열어야 한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공기가 치약에 닿으면 불소가 산화되기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런 점을 보았을 때 소비자가 불편하지만, 그래도 소비자를 생각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치약은 연한 하늘색이다. 사용해 본 느낌은 일반적인 치약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적극추천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한번 쯤은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단, 아이들에게는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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