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거제 아주동 고기 맛집, 그리다 제주

거제 아주동 고기맛집 "그리다 제주"

[카카오맵] 그리다제주

경남 거제시 아주1로1길 20 1층 (아주동) 

http://kko.to/QIPOimO0B

영업시간 : 17:00 - 24:00 / 일요일 휴무 

어머님 생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남편이 미리 예약을 한 곳 "그리다 제주"이다. 

"그리다 제주"는 남편만 몇 번 왔었던 곳으로 고기가 맛있어서 이 곳으로 정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6시 30분 룸으로 미리 예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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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미리 준비가 되어있었다. 

다양한 기본반찬들과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기본적인 반찬들의 맛은 맛있었다. 미식가이신 아버지가 만족하시는 정도로 괜찮았다. ​

​메뉴판을 보고 제주 생오겹살을 주문했다. 

총 6명이라서 테이블당 3명씩 각 5인분, 총 10인분을 주문했다. 

주류도 주문을 했다. 

​주문한 "제주 생오겹살"이 나왔다. 

보기에도 두툼해보이는 "제주 생오겹살"이다. 가운데는 갈치속젓이라고 설명을 해주셨다. 

​고기는 직접 구워주는 곳이란다. 

하지만 룸이라서 그런지 밖에 앉았을 때 보다 신경을 잘 써주지 않는다고 남편이 이야기를 해주었다. 

고사리는 버터에 살짝 구워서 먹을 수 있도록 해주셨다. 

아버지는 떡처럼 생긴 것을 맛있다고 이야기 하셨고 고기도 맛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가족들 모두 고기에 대해서 만족을 하였다. 쌈을 싸서 먹어도 맛있었고 소스와 와사비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고기의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10인분 보다는 9인분 정도가 적당했을 것 같다. ​

고기를 다 먹을 때 쯤에는 한우차돌된장찌개를 주문하고 제주화산밥을 각 테이블당 하나씩 주문을 했다. 

​된장찌개도 맛있었다. 

​제주화산밥은 이렇게 나왔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볶아서 밥을 펼친다. 

​중간에 치즈를 넣고 덮어준다. 

위에 김가루를 뿌리면 제주화산밥이 완성되었다. 

직접 볶아주시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제주화산밥과 된장찌개를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제주화산밥은 김치볶음밥인데 안에 치즈가 들어가서 더욱 맛있다고 어머님께서 이야기를 하셨다. 

​밖에는 반찬을 직접 가져올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았다. 

​화장실은 안쪽에 있었다. 

식사를 다하고 나오니 사장님께서 직접 꽃담초를 뿌려주시며 인사를 해주셨다. 

사장님이 너무 또랑또랑하시고 친절하셔서 더욱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거제도에서 맛있는 고기집을 찾고 있다면 아주동에 있는 "그리다 제주"를 추천한다. 

★"그리다 제주"의 생오겹살은 너무나 맛있었다. 

★남편의 이야기로 밖에 앉을 때보다 룸에 앉았을 때 신경을 안써주는 느낌을 받았다. 룸보다는 밖에 앉는 것을 추천드린다. 

★고기를 직접구워주고 제주화산밥도 직접 다 해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우리는 룸이라서 셀프로 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다. 

★남편은 올 때 마다 만족을 하고 미식가이신 아버님도 만족을 하고 어머님과 가족들 모두 만족을 한 곳이었다. 

★어머님께서는 사장님이 꽃담초를 뿌려주시고 끝까지 인사를 해주셔서 한번 더 뒤돌아보게 되는 곳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고기를 직접 구워주면서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신 곳, 아주동 고기맛집 "그리다 제주"를 추천한다. 

★가격은 총 159.000원이 나왔다. 가격도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