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면 카페, 아보카도 커피가 맛있는 초록초록 한 카페, 롶속

부산 서면 카페, 숲속으로 온 듯한 카페, "롶속"

[카카오맵] 롶속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199번길 40-7 지하 1층 (전포동)

 http://kko.to/JQH6bqO00

영업시간 : 12:00 - 11:00 

나는 자연을 자랑한다. 초록초록한 것들을 사랑한다. 

서면 카페를 찾아보다가 발견하여 오게 되었다. 

오고 싶었던 카페- "롶속"이다. 

"롶속"은 지하 1층에 있다. 

계단을 따라 내려오니 오른쪽으로는 카페가 있었고 카페 밖에 화장실이 있었다. 

화장실은 남녀공용이었다. 안은 깔끔한 모습이다. ​

​카페안으로 들어왔다. 우-와-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 자연속으로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생각보다 카페는 작았으며 지하에 있다는 사실이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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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풀들이 반겨주는 느낌이 들었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정말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았다. ​나는 좋았고 만족을 했다. 

위에 있는 사진의 앉는 곳이 넓고 인기가 많은 듯 했다. 우리도 옆에 있다가 자리를 옮기고 난 후에 사진을 찍었다. 

다양한 메뉴가 있다. 

다른 곳에서 보지 못했던 아보카도 커피가 있어서 주문을 했고 동생은 코코넛 커피를 주문했다. ​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가져다 주셨다. 위에 있는 동글동글한 것은 초콜릿이라고 하셨다. 

커피를 골고루 저어서 마시면 된다고 알려주셨다. 

살짝 마셔보고 골고루 저어서 마셔보았는데 맛있었다. 처음으로 먹어보는 ​아보카도 커피라서 기대를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코코넛 커피는 다낭에서 먹었던 커피와 비슷했다. 나는 이 곳에 온다면 "아보카도 커피"를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초콜릿도 먹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도심속에서 잠깐의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부산 서면 카페 "롶속"을 추천한다. 

생각만큼 자연속에 있다는 느낌은 받지 않지만 그래도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풀들이 있어서 좋았던 곳이다. 

"롶속"에 간다면 커피는 "아보카도 커피"를 추천한다. 나는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