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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스테이지"     

[카카오맵] 카페스테이지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율천두모로 98 (장목면 율천리)

http://kko.to/F9O352x0M

​영업시간 : 평일(월-목) 11 : 00 - 21 : 30

주말(금-일) 11 : 00 - 22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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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은 우리는 디저트를 먹기 위해 "카페 스테이지"에 왔다. 

"카페 스테이지"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기에 너무나 좋았다.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면 바로 앞으로 바다를 볼 수 있고 옆으로 "카페 스테이지"가 있다. 

포토존처럼 보이는 곳에서 빠짐없이 사진을 찍어주었다. 겉모습으로 보았을 때에도 "카페 스테이지"는 예쁘고 깔끔하다. 

카페는 2층부터다. 계단을 이용해서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 오른쪽에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바로 앞에는 예쁜 피아노가 있었다. 피아노는 연주는 불가했다. 

먼저, 주문을 하기로 했다. 맛있어 보이는 빵과 음료가 있었다. ​

우리는 스테이지의 시그니쳐 '수플레 팬케이크'를 주문하고 각자 아인슈페너와 바닐라빈라떼를 주문했다. 

가격은 수플레 팬케이크 15.000 + 아인슈페너 6.500 + 바닐라빈라떼 7.8​00 =총 29.300원이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주문을 하면 나오는데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커피와 함께 받기로 하고 그동안 우리는 사진을 찍었다. 

"카페 스테이지"는 넓은도 있고 4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다. 넓은 자리는 모임을 할 때 좋을 것 같았다.

카페에 들어오는 순간 넓은 공간과 앞으로 딱 뜨인 바다뷰를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밖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거제도에 살고 있지만 이렇게 밝고 딱 뜨인 바다는 오랜만에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기분이 더욱 좋아졌다. 

"카페 스테이지"는 사진찍기에 정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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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여자화장실이 있었다. 

화장실도 생각보다 넓고 얘뼜다. 

따로 거울이 있었는데 나는 여기가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밝은 화장실조명과 아기자기한 것들이 있어서 좋았다. 

3층으로 올라왔다. 층마다 비슷한 느낌이었다. "카페 스테이지"에는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서 더 예쁘게 보였다. ​

남자화장실은 3층에 있었다. 

동생이 기대하던 4층으로 올라왔다.

올라오는 순간 감탄이 나오는 카페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것 같았다.

​우리도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이 날, 날씨도 좋아서 조금 덥긴했지만 마음만은 시원했다. 

이렇게 층마다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있으니 ​진동벨이 울렸다. (타이밍도 딱 맞다.) 

내려갈 때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다. 엘리베이터는 층마다 있으니 어른들이 오기에도 좋은 것 같다. 

와우 - 너무 이쁘다. 요즘 카페들의 디저트는 진짜 이쁜 것 같다. 팬케이크는 예쁜 만큼 맛도 있었지만 엄청 기대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다양한 과일의 새콤함과 팬케이크의 부드러움+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식사를 하고 와서 이렇게 느꼈을 수도 있다. 우리는 많이 먹지 못했다.) 

커피의 맛도 보통이었다.  맛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여기는 분위기가 정말 최고였다. 평일이라서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조용하고 평화롭고 더욱 좋게 느껴진 것 같다. 

조명도 좋아서 사진도 잘나온다. 디저트와 커피는 보통이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거제도에서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카페 스테이지"를 추천한다.

☆내가 느낀 "카페 스테이지"는 그냥 좋았다.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았던 것 같다. 넓은 바다를 한 눈 에 볼 수 있어서 마음이 딱 뜨이는 느낌을 받았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인 것 같다. 그래도 좋으니 추천하고 싶은 카페다. 

☆1층은 주차장 2-3층은 카페&루프탑, 4층은 루프탑이다. 

☆같이 온 동생은 5시 이후에 오면 더욱 예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5시 이후에는 조명이 있어서 더욱 멋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