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여행을 가는 날- 오늘밤에 비행기를 타고 태국/방콕으로 떠난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 공항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공항에서의 저녁은 “풍경마루”에서 한식을 먹기로 했다.
자리가 없어서 앞에 대기명단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기다렸다. 금방 자리가 났다.
가게 안에는 가벽이 있다. 이곳에 짐을 붙어 놓는다.
메뉴를 보고는 나는 돈육김치찌개를 주문하고 남편은 돈가스를 먹고 싶어했지만 돈가스가 솔드아웃이라 궁중육개장을 주문했다.
테이블옆에 수저와 티슈가 있다. 다른 쪽은 괜찮은데 우리가 앉은 테이블은 옆에 다른 사람들의 가방도 있어 복잡하고, 옆 테이블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다는 점이 아쉬웠다.
이건, 남편이 주문한 육개장이다. 남편이 먹자마자 자극적인 맛이라고 했는데 김치찌개를 먹은 나는 김치찌개가 더 자극적이라서 괜찮았다.
이건, 내가 주문한 김치찌개다. 위에 적었던 것 처럼 자극적인 맛이었는데 맛있었다. 김치찌개를 본 남편이 김치찌개가 빈약해 보인다고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괜찮았다. 하지만, 밥의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 반찬들은 나름 괜찮았다. 나는 미역무침을 원래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궁중육개장을 11.000원, 김치찌개는 8.000원이었다.
계산을 하는 곳에 원산지 표시판이 있었다. 공항에 있는 “풍경마루”, 해외에 가기 전에 나름 맛있게 먹었다.
이제 비행기를 타고 태국/방콕으로 가보자.
비행기를 타고 5시간 후 태국/방콕에 도착했다.
그랩((Grab)을 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방콕 가성비호텔 "트래블로지 스쿰빗 11"
우리가 태국/방콕에서 있을 호텔 "트래블로지 스쿰빗11"이다.
"트래블로지 스쿰빗11"호텔은 나나역 근처에 있는 호텔로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진 호텔이다.
호텔은 로비쪽과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는 곳이 있는데 우리는 로비쪽의 호텔 5층이다.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는데 좋지않다. 우리가 가져온 샴푸를 사용했다. 화장실은 깔끔하지만 깨끗하지는 않다.
이 건물에 헬스장과 수영장도 있다. 같은 건물이 아니라서 이동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8층에 내리면 헬스장이 바로 있다. 작은 규모의 헬스장에 기본적인 운동기구가 있다. 헬스장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바디타올은 밤에 오니 없었는데 낮에는 마련되어 있었다.
오른쪽편으로 나가면 화장실과 수영장이 있다.
작은 규모의 수영장이지만 물놀이를 하기에는 괜찮았다. 수영장의 깊이도 1.2M라서 키가 작고 수영을 못하는 나에게는 적당한 수영장이었다. 튜브를 들고 왔지만 크기가 커서 이 곳에서는 사용을 못할 것 같다. 낮에는 물이 시원하고 밤에는 물이 따뜻했다. 작은 수영장인 만큼 사람들 또한 많지 않았다. 수영장은 08:00부터 22:00까지 이용을 할 수 있다.
☆ 우리는 9박10일동안 조식불포함해서 43만원정도로 예약을 했다. 호텔주변에 편의점과 약국,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고 역까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서 좋은 것 같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조용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더욱 좋은 호텔 "트래블로지 스쿰빗 11" 방콕에서 호텔을 찾고 있다면 "트래블로지 스쿰빗 11" 호텔을 추천한다.
☆ "트래블로지 수쿰빗11" 호텔에서는 매시간 마다 툭툭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툭툭이를 타면 나나역 근처까지 편하게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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