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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준비, 태국/방콕여행준비

쎠니 ♥ 2019. 7. 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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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 여행준비”
2019. 07. 27- 2019. 08. 09, 내일부터 2주동안 태국/방콕여행을 간다. 태국은 5년전 쯤에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또 가게되었다. 여행은 항상 설레는 것 같다.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준비를 해본다. 

​1. 도난방지가방

첫번째로 챙기는 물건은 도난방지가방이다. 이건 이번년도 초에 산 가방으로 앞으로 여행을 자주 다니기위해 마련했다. 


가방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다시 찾아 본 가방의 이름이다. 

 

​​​​가방의 앞쪽은 찍찍이와 지퍼로 되어있으며 안쪽에는 2개의 공간이 있다. 한쪽에는 지퍼로 되어있고 한쪽은 수납형에 고리가 있다. 

  

가방은 그냥 들고 다닐 수도 있고,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크로스끈이 있다. 가방 앞쪽부분과 마찬가지로 양쪽으로 공간이 있고 한쪽에는 지퍼가 있다. 가방의 전체크기는 가로 25cm, 세로 22cm, 폭 7-10cm 정도로 생각보다 크고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다. 나한테는 살짝 컸지만, 여행할 때 은근히 챙겨다녀야 할 물건들이 많아서 적당한 크기의 가방이라고 생각한다.

도난 방지 가방의 제일 좋은 점은 안 찢어진다는 점이고, 두번째는 잠금장치이다. 크로스끈은 잠금장치를 걸어두면 풀어지지 않는다.

지퍼부분도 마찬가지, 이렇게 걸어두면 열리지 않는다. 가벼우면서도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고, 안전한 도난 방지 가방- 여행을 다닐 때 정말 좋다. 

​2. 소음방지 귀마개

소음방지 귀마개는 비행기에서 필요한 물건이다. 외부소음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조금 더 편안하게 있을 수 있고, 귓속압력도 조절이 되어 여행갈 때 꼭 챙겨간다.


3. [쿵푸팬더] 아이 따뜻해 마스크

 “[쿵푸팬더]아이 따뜻해 마스크”는 올리브영에 갔다가 발견했다. 

"편안한 여행을 원한다면, 비행기에서 쿵푸팬더 아이 따뜻해 마스크!"라고 쓰여있다. "지친 눈의 피로를 따뜻한 온기로 편안하게 릴랙싱 케어 해줍니다." 라고 하는데 "편안한여행"이라는 글에 끌려서 구매했다.  “[쿵푸팬더]아이 따뜻해 마스크”는 1통에 3개가 들어있다. 

뜯었을 때의 모습이다.  약간 부담스럽게 생겼다. 


뒷부분을 뜯으면 이렇게 귀에 걸 수 있는 고리가 만들어진다.

착용샷이다. 다소 무서우면서도 웃기다. 사용해보니 눈이 따뜻해져서 좋다. 하고 난 후에는 따뜻한온기의 습기로 인하여 눈가가 촉촉해진 느낌을 받았다. 눈의 피로가 샥- 풀리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이 따뜻해지니 좋았다. 비행기에서도 사용해야겠다. 


<잠깐! 비행기를 탈 때에는 이렇게 해봅시다.> 

☆ 비행기를 탈 때에는 편안한 복장을 입으면 좋다. 

☆  비행기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자외선은 지상에서 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좋다. 

☆  비행기 내부는 습도가 5-15정도 낮다고 한다. 그래서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고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좋다. (그래서 마스크도 챙겼다.) 

☆ 5시간 이상 비행기를 탈 때에는 1-2시간에 한 번씩 몸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4. 태국/방콕 책 읽어보기

여행을 가기 전에 중요한 정보들은 인터넷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알아보고 접한다. 나는 도서관에서 태국/방콕에 대한 책을 보았다. 이건 태국에 관한 책으로 태국의 여러 지역에 대해서 나와있다. 나는 방콕을 여행할 거라서 방콕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았다. 

방콕여행을 가기 전,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Just go 방콕"을 추천한다. 

방콕에서 꼭 가봐야할 관광명소방콕해서 꼭 해봐야 할 10가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태국 음식 베스트 10. 이 소개되어 있다. 

태국 음식의 이름도 나와있어서 이건, 음식을 사먹을 때 좋을 것 같다. 방콕에서 꼭 맛봐야 할 열대 과일도 나와있는데 나는 여기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스타프루트'라는 열대과일을 먹고 싶어서 '스타프루트'가 보이면 사먹을 예정이다. 

우리가 갈 곳 중 하나인 "짜뚜짝 주말 시장"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수퍼마켓 쇼핑편의점에서 사 먹는 간식, 드러그스토어 쇼핑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여기서 몇가지를 골라서 쇼핑할 예정이다.



방콕에서만 해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 쿠킹 클래스는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사람들의 후기는 괜찮은 편인데 나는 아직 고민중이다. 

​일정별 방콕 여행 코스도 나와있으니, 일정을 계획할 때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Just go 방콕" 책에는 방콕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있어 좋았다. 이번 방콕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방콕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Just go 방콕"을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여행을 하기전에 많은 준비물이 있으나 기본적인 것들이라서 생략한다. 

여행준비에서 제일 중요한 여권과 태국돈도 챙겼다. 이번 태국/방콕 여행도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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