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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옥포피자헛, 메가크런치/굿앤굿피자치킨 옥포아주점, 피자 통닭이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

쎠니 ♥ 2019. 5. 3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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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za Hut"

오늘의 저녁은 피자와 파스타다.❤️
피자헛에서는 배달30% 방문40% 할인을 해주고, ​​[메가 크런치]​로 방문시 피자+파스타=15900원/
피자+피자=19900원이다.


우리동네에 있는 피자헛에 미리 주문을 해놓고 시간에 맞춰서갔다. 피자헛 앞에는 양쪽으로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안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아기식탁의자도 있어서 좋았다.

피자의 종류가 많다. 우리는 [​​메가 크런치]의 ​메가더블세트, ​​폭폭치즈​​​순삭포테이토를 하고 ​​크림치킨파스타를 주문했다. 사이다와 치즈크러스트디핑소스2개를 추가했다.  피자2+파스타=24.800원/사이다+소스=1.400원

피자를 들고, 급하게 집으로 갔다.

피자를 먹기 전, 파스타를 먼저 먹었다.
배가 고픈 우리는 맛있게 먹었다. 치킨과 베이컨, 통마늘이 들어있었다. 꾸덕한 느낌의 크림파스타라서 느끼한 부분이 있었지만 통마늘이 느끼함을 살짝 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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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삭포테이토]는 감자와 베이컨이 있고, [폭폭치즈]​​는 치즈와 베이컨이 있다. 감자와 베이컨, 치즈와 베이컨, 둘다 예상가능한 맛이고 실제로도 그런 맛이었다. 둘 다 얇은 피자라서 끝부분이 바삭했다. 얇은피자를 좋아하는 나는 만족을 했다. 하지만, 역시, 피자는 느끼한 부분이 있다. 매콤한게 먹고싶다.

먹고 난 후, 피자박스를 보니 설문조사를 하고있었다. 설문에 응해주면 답례로 파스타쿠폰을 주신단다..


나도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쿠폰도 받았다. (하지만 사용은 하지 않았다.)


                                         추가글 2019. 06. 25. 화

피자를 또 시켜먹기로 했다. 통닭과 함께.. 배달의 민족 쿠폰이 있어서 고민없이 바로 주문한다. 

오늘 피자와 통닭을 시켜먹을 곳은 "굿앤굿피자치킨 옥포아주점"이다. 

운영시간평일 오전 10:00-2:30, 토요일 오전10:00-1:30, 일요일 오후1:00-오후11:00, 휴무일은 매월 셋째 화요일이다. 

"굿앤굿피자치킨" 은 국내산 검정콩, 검정깨, 흑미, 땅콩, 아몬드 호두를 주원료로 사용한 곡물도우와 곡물파우더를 사용하며 24시간 저온 숙성시킨 100프로 생도우 수제수타피자란다. 최고 일등 야채와 100%로 국내산 닭만을 사용하고 있음을 자부하며 주문과 동시에 생도우 수타 수제피자를 요리하니 다소 주문시간이 신속치못해 불편하신점 이해해달라고 하시며 대신 손큰 도핑으로 고객님의 입안을 맛과 행복으로 꽉꽉 채워드리겟다고 한다.  


대표메뉴의 첫번째로 세트메뉴가 나와있다. 

우리는 '피치세트3' 콤비네이션피자(L)+양념치킨+콜라를 주문했다. 카카오톡으로 50분이내에 주문한 음식이 도착한다고 연락왔다. 

그런데 50분이 지나고, 1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아서 다시 전화를 했다. 

그런데 리뷰 이벤트 1번 타코야끼가 오래걸려서 조금 늦을 수 있다고 하셨다. 난 리뷰이벤트를 신청한적이 없었는데 리뷰이벤트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저번에 주문했던 내역이 남아있어서 그대로 주문이 들어갔던 것이었다. 그래서 리뷰이벤트를 확인하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리뷰이벤트가 이렇게 나와 있었는데도 몰랐다. 앞으로 주문할 때에는 확인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시간 30분이 지나고 주문한 음식이 왔다. 


주문한 '피치세트3' 콤비네이션피자(L)+양념치킨+콜라가 왔다. 급해서 사진도 아무렇게나 찍었다. 

피자와 치킨이 생각보다 너무나 맛있었다. 타코야끼를 먹었는데, 맛은 타코야끼 맛이었는데 차가웠다. 그리고 지금 알게 된 사실이지만 힐링음료는 오지도 않았다. (이제야 알다니..) 암튼, 타코야끼가 차가워서 별로였지만 피자와 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타코야끼가 차가운것도, 음식이 늦은 것도 이해를 하게 되었다.  치킨과 피자의 양도 많았다. 보통 3~4인분 정도 되는 것 같았다. 피자는 너무나 맛있었고, 치킨은 큼직큼직하고 양념이 맛있어서 좋았다. 모르고 주문한 리뷰이벤트로 타코야끼를 받아서 리뷰를 작성했다.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했다. 

사장님께서 답글을 남겨주셨다. 타코야끼를 두번 정도 구워야되는데 포장쪽에서 빨리 빼서 그렇다고 하셨다. 이렇게 친절하게 타코야끼가 차가운 이유를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좋았고, 좋았다.  다음에 또 주문한다고 했으니 다음에 또 시켜 먹을 예정이다.  피자와 통닭이 생각나는 날 "굿앤굿피자치킨"을 시켜서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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