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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 카페, 뉴그린다방/ 부산 덕천 카페 추천!!

쎠니 ♥ 2020. 2. 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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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맛집을 찾아보던 중에 발견한 “뉴그린다방” 복고스러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마음에 드는 곳은 가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덕천에 있는 “뉴그린다방”에 갔다.

“뉴그린다방”은 부산 북구 의성로 80 (덕천동 336-25)에 있다.
[카카오맵] 뉴그린다방
부산 북구 의성로 80 (덕천동)
http://kko.to/A-99RaGjH
영업시간 : 매일 11:00-23:00 / 일요일 11:00-21:00

 “뉴그린다방”은 계단을 따라서 2층으로 간다.

카페의 입구부터 복고스러움이 가득하다.

카페 안에도 복고스러움이 가득하다.
추억의 가위 바위 보 게임기도 있다.

추억이 가득하고 복고스러움이 풍기는 의상을 대여할 수도 있다.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한번 쯤은 해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다.

느린 우체통도 있다. 1.000원이라는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니 추억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달고나 밀크티에 미숫가루라떼 1인을 주문했다.
추억의 불량식품도 있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바로 샀다.)
커피 종류 음료를 드신분들은 1.000원에 아메리카노로 리필을 해준다고 한다. 가성비에도 괜찮은 것 같다.

가격은 총 12.500원이었다.

주문한 달고나 밀크티와 미숫가루라떼 그리고 서비스로 아폴로를 받았다.
달고나 밀크티는 밀크티 위에 달고나가 있다.
처음에는 밀크티의 맛이 났고 끝에는 달고나의 맛이 났다.
난 특이하고 괜찮았지만 같이 갔던 동생은 언니가 다 먹으라고 이야기를 했다.
미숫가루는 걸쭉했다. 물을 조금 더 넣어서 먹으니 괜찮았다.
미숫가루가 적은 것보다는 많은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테이블에는 추억의 물건들이 있어서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SNS이벤트에 참여를 하면 서비스를 준다고 하는데 우리는 하지 않았다.

가위 바위 보 게임기도 해보았지만 쉽지 않다.
동전을 순삭당했다.

위쪽으로 가는 계단도 있었다.
신발을 벗고 앉아야 한다고 하여 가보지는 않았다.
옛날의 감성, 복고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색카페, “뉴그린다방” 부산 덕천에서 카페를 찾고 있다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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