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 A MANGER (프레 타 망제)"
"PRET A MANGER (프레 타 망제)"는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빠른 시간에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신개념 패스트푸드점으로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점의 장점만 모았다고 한다.
9개 나라에 45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런던에서도 쉽고 많이 볼 수 있는 "PRET A MANGER (프레 타 망제)"였다.
https://goo.gl/maps/zKbgKdabJAP2Ghsn8
영업시간 : 월-토 오전 06:00-오후11:00 / 일 오전07:30-오후10:00
우리가 이용한 곳은 빅토리아역과 숙소와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이었다.
영업시간은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니 구글맵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런던에서 착한가격으로 건강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라서 아침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 곳이다.
우리는 이 곳에서 2번 아침을 먹었고 1번은 아이슬란드로 가는 날 다른 지점에서 먹었다.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일, 요거트, 쥬스 등이 있다.
카운터앞에도 다양한 종류의 먹을 것이 있었고 커피도 주문을 할 수 있다.
우리는 베이컨&달걀이 들어가 있는 빵과 미니케이크, 요거트, 커피, 쥬스를 주문했다.
2층으로 올라가니 많은 자리가 있었다.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는 일회용품이 마련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다. 빵도 맛있고 케이크도 맛있고 쥬스도 맛있었다.
요거트가 진짜 맛있었다. 요거트 안에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가는데 고소하면서 상큼했다.
양도 생각보다 많았다.
두번째로 먹었을 때에는 샌드위치와 브리또, 과일, 커피를 주문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고수를 만났다. 고수를 빼고 먹으니 맛있었다.
과일도 다양한 종류의 과일이 들어있어 아침에 먹기에 좋았다.
양이 생각보다 많다. 빵 종류 1개, 과일이나 디저트 종류 1개를 주문하여 나누어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슬란드로 가는 날 먹었던 것이다. 이건 짰다. 맛은 있지만 짰다. 진짜 짰다. 과일은 역시나 상큼하게 맛있었다.
런던에서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이 가득하고 가격도 런던 물가에 비해 너무 착해서 자주 이용하게 된 곳이다.
생각보다 든든하고 건강하게 만들었다고 느껴졌다.
런던에 가면 "PRET A MANGER (프레 타 망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1번 총 11.5파운드(약 1만8천원). 2번 14.7파운드(약 2만3천원), 3번13.99파운드(약 2만2천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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