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do's (난도스)"
영업시간 : 일 - 화 : 오전11:00 - 오후10:30 / 수 - 토 : 오전 11:00 - 오후 11:00
https://goo.gl/maps/Pi9j3ThUdQPQacLt7
"난도스" 는 런던에 가면 먹어봐야 할 음식 중에 하나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치킨요리이다.
우리는 우리가 지내는 민박집과 가까운 곳에 "난도스"가 있어서 런던에 도착한 첫날에 저녁을 먹으러갔다.
가게 앞으로 가니 저녁시간이라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문 앞에는 영업시간이 적혀져있었다.
런던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인 만큼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각 지점마다 조금씩 영업시간이 차이날 수 있으니 구글맵을 통해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았다. 2인 테이블에 자리안내를 해주었다.
메뉴판을 보고 남편과 먹고 싶은 메뉴를 골랐다.
메뉴를 선택한 후에는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하고 계산을 했다.
우리는 Meal Platter, 사이드메뉴에서 Chips와 Coleslaw(양배추, 당근, 양파 등을 채썰어 마요네즈에 버무린 샐러드)를 주문했다.
카운터의 옆쪽에는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쪽에는 다양한 소스와 티슈, 종이가방, 일회용품이 마련되어 있었다.
한쪽에는 음료와 다양한 소스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먹고 싶은 소스를 자유롭게 들고와서 먹을 수 있었다.
궁금한 마음에 소스를 다 먹어 보았다. 처음 소스를 먹을 때에는 레몬처럼 살짝 시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살짝 매콤한 맛의 소스가 맛있었다. 취향에 맞게 소스를 골라서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았다.
치킨은 생각보다 크고 양도 많았다.
감자튀김은 한국에서 먹었던 감자튀김보다 맛있었고 코울슬로도 함께 먹으니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 같아서 더욱 맛있게 먹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Nandos(난도스)" 후기
★런던의 음식은 맛이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가서 처음부터 기대를 안했는데 나름 맛있고 익숙하게 먹을 수 있었던 음식이었다.
★일반적인 치킨에서 취향에 맞는 다양한 소스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 소스의 맛은 나에게 레몬처럼 시큼? 새콤한 맛이 강했지만 먹을 수록 괜찮았다.
★감자튀김에 식초를 뿌려먹는 것 처럼 살짝 새콤하면 느낌함을 잡아주니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았다.
★가격은 20.95파운드, 한국돈으로 3만3천원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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