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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런던 맛집/ 런던에 가면 먹어봐야 할 치킨요리 맛집 "Nandos(난도스)"

쎠니 ♥ 2019. 12. 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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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o's (난도스)" 

영업시간 : 일 - 화 : 오전11:00 - 오후10:30 / 수 - 토 :  오전 11:00 - 오후 11:00

https://goo.gl/maps/Pi9j3ThUdQPQacLt7

"난도스" 는 런던에 가면 먹어봐야 할 음식 중에 하나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치킨요리이다. 

우리는 우리가 지내는 민박집과 가까운 곳에 "난도스"가 있어서 런던에 도착한 첫날에 저녁을 먹으러갔다. 



가게 앞으로 가니 저녁시간이라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문 앞에는 영업시간이 적혀져있었다. 

런던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인 만큼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각 지점마다 조금씩 영업시간이 차이날 수 있으니 구글맵을 통해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았다. 2인 테이블에 자리안내를 해주었다. ​

메뉴판을 보고 남편과 먹고 싶은 메뉴를 골랐다. ​

메뉴를 선택한 후에는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하고 계산을 했다. ​

우리는 Meal Platter, 사이드메뉴에서 Chips와 Coleslaw(양배추, 당근, 양파 등을 채썰어 마요네즈에 버무린 샐러드)를 주문했다. 

​카운터의 옆쪽에는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쪽에는 다양한 소스와 티슈, 종이가방, 일회용품이 마련되어 있었다. ​

한쪽에는 음료와 다양한 소스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먹고 싶은 소스를 자유롭게 들고와서 먹을 수 있었다. 

궁금한 마음에 소스를 다 먹어 보았다. 처음 소스를 먹을 때에는 레몬처럼 살짝 시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살짝 매콤한 맛의 소스가 맛있었다. 취향에 맞게 소스를 골라서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았다. 

치킨은 생각보다 크고 양도 많았다. ​

감자튀김은 한국에서 먹었던 감자튀김보다 맛있었고 코울슬로도 함께 먹으니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 같아서 더욱 맛있게 먹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Nandos(난도스)" 후기 

★런던의 음식은 맛이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가서 처음부터 기대를 안했는데 나름 맛있고 익숙하게 먹을 수 있었던 음식이었다. 

★일반적인 치킨에서 취향에 맞는 다양한 소스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 소스의 맛은 나에게 레몬처럼 시큼? 새콤한 맛이 강했지만 먹을 수록 괜찮았다. 

★감자튀김에 식초를 뿌려먹는 것 처럼 살짝 새콤하면 느낌함을 잡아주니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았다. 

★가격은 20.95파운드, 한국돈으로 3만3천원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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