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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이슬란드여행:)인천공항 1터미널 라운지/마티나라운지 후기

쎠니 ♥ 2019. 11. 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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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6일

드디어 여행을 가는 날이 왔다. 거제도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간다.
거제도에서 인천공항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다.
버스는 통영- 진주(개양) - 인천공항으로 간다.
우리는 01:00에 출발하여 06:30쯤 도착했다.

시간에 맞추어 체크인을 했다.

​“마티나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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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 07:00 - 22:00
입장마감 시
간 : 21:30


​우리는 출국수속을 하고 바로 마티나라운지로 갔다.
마티나라운지는 11번 45번 게이트 근처에 있고 두개의 라운지가 동편에 하나 서편에 하나 있다.
우리는 45번 게이트 앞에 있는 서편 마티나라운지에 왔다.




마티나라운지에서 먼저 결제를 한다.
라운지는 pp(PRIORITY PASS)카드, 신용카드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나는 카카오카드로 10.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이번에 카카오카드를 발급받았다.
남편은 신용카드혜택으로 무료입장을 했다.

결제를 하고 난 후에는 옆쪽으로 이동을 하면 입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우리가 갔을 때에는 결제하는 줄과 입장하는 줄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아서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줄을 서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차례에 맞게 줄을 서 있었다.


마티나라운지는 생각보다 작았다.
라운지의 규모에 비해 사람들이 많았지만 금방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우리는 나란히 자리가 있는 곳에 앉을 수 있었다.
두 줄로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는데 앞쪽이라서 괜찮았다.
하지만 의자는 생각보다 불편했다.


배가 고팠던 우리는 바로 음식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음식의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았다.
음료의 종류도 다양했다. 커피부터 탄산음료 주스, 맥주, 와인도 있었다.
그리고 음식은 시간마다 조금씩 다른 종류가 나오는 것 같았다.


남편은 바로 라면이 있는 곳으로 가서 짜파게티범벅을 준비했다.


나는 로제파스타와 스크램블, 불고기, 짜파게티범벅과 미닛메이드 사과를 먹었고 꼬막 비빔밥도 만들어 먹었다.
생각보다 맛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후식까지 먹고 나왔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는 11번/45번 게이트에 있는 마티나라운지외에 25번/29번 게이트 근처에 스카이허브라운지도 있다.
🌟후기를 보니 마티나라운지가 식사하기에도 좋고, 가족여행일 때 이용하면 좋다는 글이 있었다.
🌟후기에 맞게 여행을 하기 전 맛있는 음식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거나 가족여행을 한다면 마티나라운지를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원하면 스카이허브라운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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