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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런던 PRET A MANGER (프레 타 망제)/착한가격의 런던맛집

쎠니 ♥ 2019. 12. 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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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T A MANGER (프레 타 망제)"

 "PRET A MANGER (프레 타 망제)"는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빠른 시간에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신개념 패스트푸드점으로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점의 장점만 모았다고 한다.

9개 나라에 45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런던에서도 쉽고 많이 볼 수 있는 "PRET A MANGER (프레 타 망제)"였다. 

https://goo.gl/maps/zKbgKdabJAP2Ghsn8

영업시간 : 월-토 오전 06:00-오후11:00 / 일 오전07:30-오후10:00

우리가 이용한 곳은 빅토리아역과 숙소와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이었다. 

영업시간은 지점마다 차이가 있으니 구글맵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런던에서 착한가격으로 건강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라서 아침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 곳이다. 

우리는 이 곳에서 2번 아침을 먹었고 1번은 아이슬란드로 가는 날 다른 지점에서 먹었다.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일, 요거트, 쥬스 등이 있다. 

카운터앞에도 다양한 종류의 먹을 것이 있었고 커피도 주문을 할 수 있다. 

우리는 베이컨&달걀이 들어가 있는 빵과 미니케이크, 요거트, 커피, 쥬스를 주문했다. ​

2층으로 올라가니 많은 자리가 있었다.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는 일회용품이 마련되어 있었다. ​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다. 빵도 맛있고 케이크도 맛있고 쥬스도 맛있었다. 

요거트가 진짜 맛있었다. 요거트 안에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가는데 고소하면서 상큼했다. ​

양도 생각보다 많았다. 

두번째로 먹었을 때에는 샌드위치와 브리또, 과일, 커피를 주문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고수를 만났다. 고수를 빼고 먹으니 맛있었다. 

과일도 다양한 종류의 과일이 들어있어 아침에 먹기에 좋았다. 

양이 생각보다 많다. 빵 종류 1개, 과일이나 디저트 종류 1개를 주문하여 나누어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이슬란드로 가는 날 먹었던 것이다. 이건 짰다. 맛은 있지만 짰다. 진짜 짰다. 과일은 역시나 상큼하게 맛있었다. 


런던에서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이 가득하고 가격도 런던 물가에 비해 너무 착해서 자주 이용하게 된 곳이다. 

생각보다 든든하고 건강하게 만들었다고 느껴졌다. 

런던에 가면 "PRET A MANGER (프레 타 망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1번 총 11.5파운드(약 1만8천원). 2번 14.7파운드(약 2만3천원), 3번13.99파운드(약 2만2천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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