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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주 가볼만한곳, 캠핑클럽 촬영지 화랑의 언덕/명상바위에서 사진은 꼭 찍어야해

쎠니 ♥ 2019. 10. 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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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다. 

날씨가 아주 좋은 날, 동생들과 가을여행으로 경주에 갔다. 

우리는 요즘 경주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 캠핑클럽 촬영지였던 "화랑의 언덕"에 가기로 했다. 

날씨가 정말 좋았다. 이번여행을 통해서 가을을 느낄 수 있었다. ​

캠핑클럽 촬영지 "화랑의 언덕" 

[카카오맵] 화랑의언덕

경북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산 261-1 

http://kko.to/7tl0OlbjB

영업시간 : 09:00- 18:00 (이용시간 외 방문 시 사전 문의) 

​캠핑클럽 촬영지 "화랑의 언덕"은 경주의 주요 관광지들과는 떨어진 곳에 있었다. 

"화랑의 언덕"에 도착했을 때에는 캠핑클럽 촬영지라는 설명과 함께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입장료는 1인에 2.000원이며 7세이하는 무료였다.  

입장료는 카드로도 계산이 가능하다. ​

​입장료를 내고 "화랑의 언덕"으로 가는 길도 아름다웠다. 이 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는 "화랑의 언덕"이 목적지였기에 이 곳에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 

입장료를 내고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주차장이 있다. 

사람들도 많았지만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어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 

​주차를 하고 나오니 산악바이크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산악바이크 외에 아이들이 탈 수 있는 것도 있었다. ​

"화랑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미니돼지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먹이체험은 1.000에 할 수 있었으나 우리는 보기만 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작고 소소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니돼지들도 너무나 귀여웠다.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화랑의 언덕"이 있다. (주차장에서 살짝만 올라오면 화랑의 언덕이 있다.) 

화랑의 언덕에서는 꼭 사진을 찍어야 하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은 "명상바위"라는 곳이다. 


​오기 전부터 화랑의 언덕 "명상바위"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가 갔을 때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 

​왼쪽에서도 찍을 수 있고 오른쪽에서도 찍을 수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찍는 곳은 오른쪽의 "명상바위"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곳이다. 

우리는 왼쪽에서도 살짝 찍고 오른쪽에서도 사진을 찍었다. 

왼쪽의 명상바위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없어서 금방 후다닥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기다리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는 거라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릴 수도 있다. ​


화랑의 언덕 "명상바위"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날씨가 좋아서 더욱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명상바위는 높고 위험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무섭지않았다. (나는 원래 높은 곳에 대한 무서움을 없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동생들도 처음에만 무서워했지 막상 "명상바위"에 올라가면 무서워 하지않고 사진을 찍었다. 

"명상바위"에 올라가고 내려오는 것이 살짝 힘들 수는 있었지만 서로 서로 잡아주면서 안전하게 사진을 찍었다. ​

정말 경주의 캠핑클럽 촬영지 "화랑의 언덕"을 강력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화랑의 언덕에 간다면 "명상바위"에서 사진을 꼭 찍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나는 너무 좋았다. 

"명상바위"에서 사진을 찍고 우리는 함께 사진을 찍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자리 펴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

​사진을 찍은 우리는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화장실은 주차장쪽에 있었다. 화장실은 생각보다 깔끔했다. 

"화랑의 언덕"에 우리는 사진을 위해 갔지만 "화랑의 언덕"에 있는 시간은 너무 좋았다. 

캠핑클럽 촬영지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아 가는 곳인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극추천"해주고 싶을 만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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