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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유부초밥

쎠니 ♥ 2019. 10. 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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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기 

"유부초밥"은 나들이, 소풍을 가는 날, 도시락을 싸기에 좋은 메뉴이다. 

그리고 꼭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가끔은 간편하게 먹기에 좋은 메뉴이다.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유부초밥" 남편의 요청에 의해 나도 만들어 보았다. 

필요한 재료 :  시판용 유부 2인분, 양파 1/2, 당근 1/2, 애호박 1/3, 스팸(리챔) 1/2, 밥 

양파 1/2, 당근 1/2, 애호박 1/3을 다지듯이 썰어서 준비한다. 스팸 1/2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내가 구매한 유부는 "주부 초밥왕 새콤달콤 유부초밥"이다.  총 4인분이지만 2인분만 사용을 했다. 

유부는 체에 받쳐 물기가 빠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작게 썰어두었던 햄은 끓는 물에 데쳐주었다. ​

양파, 당근, 애호박은 기름을 두르고 익을 때까지 볶아준다. 

양파, 당근, 애호박이 익으면 데쳐주었던 햄을 넣고 살짝 볶아준다. ​

밥을 넣고 살짝 볶아준다. 재료가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해준다. ​

"주부 초밥왕 새콤달콤 유부초밥" 안에 들어있는 재료, 알콩달콩 야채볶음과 새콤달콤 초밥소스를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그럼 유부안에 넣을 맛있는 밥이 완성되었다. ​

유부 속에 밥을 채워준다. 꾹-꾹- 눌러가며 넣을 수 있는 만큼 듬뿍 넣었다. ​

하나 하나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면 간단하고 맛있는 유부초밥이 완성되었다. 

​남편도 먹어보고는 맛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

남은 밥은 동글동글 먹기 좋은 크기로 뭉쳐서 주먹밥을 만들었다. 

유부와 같이 먹지 않고 따로 먹어도 맛있는 주먹밥이었다. 


가족들과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요즘 날씨 - 간단한 도시락용으로 유부초밥을 추천한다.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거나 함께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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