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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거제도 예쁜 카페, 거제도 분위기 좋은 카페 "외도파티세리" / "외도널서리"

쎠니 ♥ 2019. 10. 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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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외도파티세리"

[카카오맵] 외도파티세리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2길 23-3 (일운면 구조라리) 

http://kko.to/IWU17C30H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 매주 화요일 휴무 

이번 카페투어의 2번째 목적지는 "외도파티세리"다. 

"외도파티세리"는 동생이 왔었던 곳으로 동생의 추천으로 오게 되었다. 빨간색의 입구문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곳이다. 

빨간색 입구문만 예쁜 줄 알았는데 들어 가는 입구도 너무나 예뻤다. 빠질 수 없는 사진찍는 시간을 가졌다. ​

​도착은 6시 20분쯤 했는데 10분동안 사진을 찍어서 6시 30분에 들어 갈 수 있었다. 

매장이용안내를 보니 7시까지였다. 고민을 하다가 일단 들어갔다.  

자세한 매장이용안내는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입구의 문은 예쁘고 특이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무거웠다. 

​들어가자마자 맛있어 보이는 빵과 케익들이 있었다. 

주문이 가능한지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했다. 7시까지지만 마감하는 시간이 있으니 7시10분까지 있어도 된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외도파티세리"는 1인 1메뉴인데 우리는 30분밖에 시간이 남지 않아서 음료를 하나만 주문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리하여 우리는 외도가든에이드선인장티라미수를 주문했다. 가격은 총 16.000원이었다. 

1층에서 주문을 한 후, 카페 이용을 할 수 있다. 

​밖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옆으로는 카페 2층이 있고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너무 예뻐서 깜짝놀랬다. 

저번에 동생이 왔을 때에는 사람들도 많고 자리도 없었다고 했는데 이 날은 손님이 우리뿐이었다. 그래서 너무나 좋았다. 

"외도파티세리"카페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늦은 시간에 오는 것도 살짝 추천드린다. 

화장실도 예쁘게 생겼다. 곳곳이 다 아름다워 보인다. ​

​3층 루프탑도 궁금해서 올라가 보았다. 루프탑은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하여 아직 정리가 안된 상태라고 했다. 그래도 감안하고 올라가보았다. 

3층 루프탑이다. 사장님은 옆에 천들이 찢어져 있어서 보기에 안좋을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전혀 아니였다. 

3층 루프탑도 예뻤다. 예쁜 하늘과 조명들이 있어 아름다워 보았다. 좋았다. ​

다시 밑으로 내려와 꽃이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

외도가든에이드와 선인장티라미수가 나왔다. 보기에 너무 귀엽고 맛있어 보인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만 맛도 맛있었다. 

외도가든에이드에는 오미자 레몬 포도 라벤더 자몽 로즈마리가 들어간다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다. 

궁금한 점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나 좋았다. 맛은 먹어본 맛이지만 설명하기는 힘든 맛이었다. 상큼하고 시원하고 맛있었다. 

외도가든에이드와 선인장티라미수를 먹으면서 열심히 사진도 찍었다. 

선인장티라미수는 너무 맛있고 예쁘지만 먹을 때 흘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알차게 있다가 가는 느낌이 들었다. 

★사장님도 너무 너무 친절하고 다른 손님도 없어서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고 외도가든에이드와 선인장티라미수도 맛있어서 좋았다. 

★분위기 좋고 예쁜카페를 찾고 있다면 "외도파티세리"를 추천한다. ★강력추천



"외도널서리"

"외도파티세리"와 가까운 곳에 "외도널서리"카페가 있다. 이 곳도 많은 사람들이 오는 유명한 카페다.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9시 

외도널서리에는 주차장이 있었다. 

​이 곳도 1인 1주문 매장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외도널서리 이용안내]가 있다.  

동생은 "외도널서리"보다 "외도파티세리"가 더 좋았다고 한다. 나는 "외도널서리"도 오고 싶었던 카페라서 기대가 되었다. ​

들어가는 입구길에서 사진을 찍었다. ​

카페손님을 위한 공간이라서 여기서 부터는 주문을 한 후 이용이 가능했다. ​

"외도널서리"는 밝을 때 오면 더 예쁠 것 같아서 다음에 다시 오기로 했다. 

마감시간이 오후9시라서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왔다. 거제에서 예쁜카페를 찾고 있다면 "외도파티세리", "외도널서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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