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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거제 카페추천, 천국의계단 카페 아나무라

쎠니 ♥ 2019. 10. 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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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무라" 

[카카오맵] 아나무라

경남 거제시 옥포대첩로 430-5 1층 (덕포동) 

http://kko.to/GKiubLFjj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09:00 / 매주 화요일 휴무 

집과 가까운 곳에 카페가 있다. 예전에 갔었던 카페 "아나무라" 인데 이번에 천국의 계단도 생기고 재오픈을 해서 다시 가보았다. 

오랜만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평일날 갔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재오픈과 천국의 계단이 아닐까 싶다. 

주차장도 있었지만 우리가 주차를 할 때에는 이미 주차자리가 없었다. 그리고 카페 앞쪽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딱 마침 주차를 할 수 있었다. ​

카페에 가자마자 보이는 천국의 계단이다. 밑에는 안전을 위한 안전그물망이 설치되어 있었다. ​

천국의 계단 옆쪽에는 "천국의 계단 이용안내"가 적혀져 있었다. ​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었다.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사진을 찍기도 한다는데 이날은 월요일이고 날씨도 흐려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없었다. 

비가 한방울씩 내리면서 흐렸지만 많이 오지 않아서 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하늘에 구름이 가득해서 보정의 힘을 빌렸다... 

"아나무라"에는 밖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예전에 왔을 때에는 밤이라서 밖에 앉았는데 저녁이 되면 조명이 켜져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 진다.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가게 안은 예전에 왔을 때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이렇게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왔을 때 여기에 앉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밖을 볼 수 있는 자리와 높은 테이블의 자리가 있었다. 

메뉴를 보고 우리는 연유라떼와 아인슈페너를 주문했다. ​

주문한 연유라떼와 아인슈페너가 나왔다.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도 함께 주셨다. ​

남편은 연유라떼와 아인슈페너를 먹어 보고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나는 아인슈페너를 맛있게 먹었다. ​

깔끔한 화장실도 있다.



이 사진들은 얘전에 왔을 때 찍은 사진들이다. 조금씩 달라지면서 천국의 계단도 생긴 "아나무라" 

요즘 곳곳에 생기고 있는 "천국의 계단"에서 찍고 싶었는데 우리집과 가까운 카페에 천국의 계단이 생겨서 좋았다. 

다음에는 날씨가 좋을 때 와서 사진을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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