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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토스트맛집, 불타는 토스트(거제옥포점)

쎠니 ♥ 2019. 8. 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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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토스트" (거제옥포점)

[카카오맵] 불타는토스트
경남 거제시 옥포로 271 (옥포2동)
http://kko.to/-koq8aPjj

영업시간 평일 11:00 - 21:00 / 토요일 11:00 - 19:00 / 일요일 휴무 

남편이 맛있다고 맛있다고 칭찬칭찬을 하던 "불타는 토스트(거제옥포점)"에 왔다. "불타는 토스트(거제옥포점)"은 남편이 학창시절에 자주 사먹었다고 한다. 소스는 항상 반반(2단계)으로 먹었다고 한다. 



남편이 항상 먹었던 토스트는 스페셜과 불고기, 이렇게 2개를 항상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스페셜과 불고기를 주문했다. 소스도 당연히 반반, 2단계로 주문했다.


주문을 받으시면 바로 토스트를 만드신다. 피클을 넣을건지, 안넣을건지 물어보시는데 우리는 넣는다고 했다. 

☆피클 안드시면 미리 말씀해달라고 적혀져있다. 

☆가게 안에는 소소하지만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학생들도 있었는데 아주머니께서 "아들"이라고 말씀하시며 학생들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나 보기 좋았다. 남편에게도 예전에 "아들"이라고 불렀었단다. 정말 오랜만에 왔다고 말씀을 드리니 기억은 못하시지만 반가워 해주셨다. 

맛있어 보이는 토스트가 만들어지고 있다. 남편이 이 곳의 가장 좋은 점은 소스를 듬뿍 가장자리까지 발라주는 거라고 했다. 

정말 만드시는 것을 보니 소스를 가장자리까지 발라주신다. 


​따끈한 토스트를 포장해주셨다. 학창시절의 남편은 포장해주는 것도 신기했다고 한다. 


집에 오자마자 토스트를 꺼낸다. 그리고 열심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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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고기토스트 안에는 고기가 많이 들어있다. 스페셜토스트안에는 계란 햄 치즈 야채가 들어가는데 야채의 양이 상당하다. 달콤하고 매콤한 소스가 맛있었다. 

☆ 예전에 남편은 피클을 빼고 먹었단다. 먹다가 피클을 빼고 먹더니 역시 피클 없는 것이 더 맛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나는 똑같은 것 같았다. 

☆ 나는 피자토스트를 즐겨먹어서 다음에는 피자토스트도 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2단계 달콤+매콤 소스의 맛을 느낄려면 남편은 스페셜과 불고기 토스를 먹어야 한다고 했다. 

☆ 맛있는 토스트, "불타는 토스트(거제 옥포점)"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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