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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면, 전포카페, 무스푸딩 모모치

쎠니 ♥ 2019. 8. 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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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푸딩"

[카카오맵] 무스푸딩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14 1층 (전포동)
http://kko.to/8_M0xGSj0

영업시간 12:00-18:00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정기휴무 

맛잇는 푸딩을 먹을 수 있다는 "무스푸딩"에 갔다. 
가게의 모습은 일본스럽다. 가게 앞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 


가게 안은 깔끔한 모습이다. 다양한 푸딩의 종류가 많지만 우리가 갔을 때에는 없는 것도 있었다. 먹고 싶은 푸딩이 있을 경우에는 일찍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오레오와 커피맛 푸딩을 구매했다. 푸딩의 가격은 하나에 4500원 2개해서 9000원이다. 

카페 "모모치"에서 운영을 하는 푸딩집으로 카페 "모모치"에서 먹고 갈 수 있다. 우리도 카페 "모모치"에 갈 예정이다. 

포장을 할 경우에는 봉투값으로 100원을 받는다. 우리는 카페에 가서 먹을 거라서 포장은 하지 않았다. 

구매 후에는 바로 드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다. ♡

너무나 귀여운 푸딩이다. 


카페 "모모치"

[카카오맵] 모모치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18 3층 (전포동)
http://kko.to/LOYMEJS0H

영업시간 12:00 - 22:00,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푸딩을 구매한 우리는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카페, "모모치"(3층으)로 갔다. 

3층으로 가면 밖에 화장실이 있고, 큰 거울이 있다. 거울을 좋아하는 친구는 또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모모치" 카페, 입구다. ​입구부터 귀여움이 가득하다. 

​들어가는 순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주문을 먼저한다. 


우리는 미숫페너, 바닐라라떼, 앙버터토스트를 주문했고 고민하는 나는 추천을 받아서 아인슈페너를 주문했다. 가격은 총 2만원이다.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였다. 

우리는 바깥 넓은 테이블에 앉았다. 주문한 디저트가 나올 때 까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다. 여기는 사진도 잘나온다. 


사진을 찍고 주문한 디저트가 나오는 동안 안쪽에 자리가 생겨서 안쪽으로 이동했다. 

여기는 안쪽이라서 조금 답답하고 더울 수 있지만, 아늑해서 우리만의 공간이 생긴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우리들에게는 더욱 좋은 자리였다. 


예쁜 조명과 디저트를 함께 찍어준다. 

★ 앙버터토스트는 팥앙금과 버터가 올라간다. 단짠단짠 베스트메뉴라고 적혀져 있었는데 바삭하면서도 촉촉해서 너무나 맛있었다. 

★ 카페 "모모치"소개를 보면 "부산 앙버터가 맛있는 전포 카페" 라고 했었는데, "모모치"의 대표메뉴답게 정말 맛있었다. 

★ 미숫페너는 달달한 차가운 미숫가루위에 크림이 올라가는 음료라고 했는데 일반적인 미숫가루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면서도 맛있었다. 

★ 바닐라라떼는 그냥 바닐라라떼, 아인슈페너는 진한 더치커피위에 달콤한 크림이 올라가는 커피라고 했는데, 추천해주신 메뉴답게 정말 맛있었다. 

★ 아인슈페너를 마시고 난 후라서 사실, 미숫페너와 바닐라라떼는 밋밋했다. 그 정도로 아인슈페너가 맛있었다. 아인슈페너를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았는데 이제 아인슈페너를 계속 찾게 될 것 같았다.

★ 카페 "모모치" 앙버터토스트와 아인슈페너를 적극추천한다. 

★ 무스푸딩에서 샀었던 푸딩도 맛있었다. 그동안 먹었던 푸딩과는 다른 느낌의 푸딩이었는데 맛있고 부드러웠다.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다른 푸딩도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스푸딩의 부드럽고 맛있는 푸딩, 적극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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