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클럽”
[카카오맵] 프렌즈클럽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87번길 29-1 (전포동202-6)
http://kko.to/oJwc0eSjH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주말, 부산나들이- 친구들을 만나 서면맛집, 전포동맛집, 이탈리아음식점 “프렌즈클럽”에 왔다.
정말 깔끔, 심플한 메뉴판이다.
우리는 살치살 스테이크&케이준 치즈 프라이, 명란&새우 크림스파게티, 라자냐&샐러드, 사이다, 콜라를 주문했다.
둥근테이블이 있고, 넓은 직사각형의 테이블이 있다.
큼지막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여심, 취향저격이다.
설명에 여성취저 갬성있는 전포동 전리단길 리조또라고 되어있었는데, 정말 딱인 설명이다.
넓은 테이블이 있으니 모임을 하기에도 적당하겠지만 오픈되어있는 느낌이 드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색다른 느낌이 드는 물이다. 우리는 낮에 갔는데 너무나 시원해서 좋았고, 곳곳에 있는 조명들이 포근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내 느낌)
식전 빵이 먼저 나왔다. 우리는 음식이 다 나올 때 까지 기다린다고 늦게 먹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한테는 살짝 질긴?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맛있었다. 이건, 서비스니까 맛있다.
콜라와 사이다로 건배- 해주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린다.
살치살 스테이크&케이준 치즈 프라이다. 감자도 맛있고 스테이크도 맛있었다.
딱 적당히 익어서 더욱 맛있었다. 35.0이라는 가격이 있지만, 맛있으니까 이해가 된다.
명란&새우 크림스파게티다. 후기를 보았을 때 무조건 시켜야 하는 메뉴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맛있었다.
라자냐&샐러드다. 이것도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것 중에 하나다. 라자냐에 샐러드까지 주시니 만족스럽다.
“프렌즈클럽”의 음식은 다 맛있었다. 모든 음식들이 다 괜찮은 것 같다. 여자들이 좋아 할 만한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맛있는 음식까지, 너무나 좋았다.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한다.
다 합해서 71.000원 이 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든다. 여자 셋이서 딱 적당한 것 같다.
🌟서면, 전포동에서 분위기좋고 맛있는 이탈리아음식을 찾고 있다면 “프렌즈클럽”을 추천한다.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분위기라서 우리는 열심히 먹고, 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영화시간도 잊어버리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좋았다.
‘엑시트’영화를 보았다. 팝콘과 음료수는 필수다. 영화 ‘엑시트’ 재미있다. 높은 것을 무서워하는 친구들은 흥미진진하게 보았는 것 같다. 나는 높은 것을 좋아해서 그냥 재미있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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