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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아기랑 가기 좋은 카페 브리틀리(Britaly)

쎠니 ♥ 2022. 8. 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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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아기 없이 남편과 카페를 다녀왔지만,
한번 가보고 다음에는 아기랑 같이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브리틀리 카페는 영국남자가 운영하는 피자도 파는 카페라고 소개되어있다. 난 사실, 영국남자가 운영한다는 건 나중에 검색을 해보고 알았다.

[카카오맵] 브리틀리
경남 거제시 중곡1로 86 (고현동)
http://kko.to/6EpJoHVeg

브리틀리

경남 거제시 중곡1로 86

map.kakao.com

영업시간 매일 10:00-23:50
아침에 문을 열고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카페라 좋은 것 같다.

카페 문을 여니 키오스크가 눈에 띈다.
역시 주문을 먼저 해야지~~ 나는 메뉴를 보고 다른 카페에서
보지 못했던 ‘거제 오션 에이드’를 주문했다.

건물 전체가 카페다. 주문을 한 후, 계단을 따라 올라갔다.

강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다.

층마다 다양하게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단체석도 있어서 모임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
건물 전체가 카페이다 보니 넓고 인테리어도 이쁘지만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셀프서비스~
사용한 컵, 접시, 쟁반은 1층 카운터로 다시 반납해야한다.

아기가 생긴 이후로는 꼭 있는지 보고 찾게 된다는 아기의자~ 아기의자도 마련되어있어 아기랑 같이 오기에 좋은 것 같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이쁘다.

카페를 보던 중, 생각지 못한 공간이 있어 보있더니
놀이방이 있었다.
와우~ 놀이방이 있는 카페라니.. 놀이방을 보고는
우리 아기도 생각났다.
다음에는 꼭 아기도 같이 오자고 남편과 이야기를 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거제 오션 에이드~
에이드의 색이 너무 이쁘다~ 달달한 에이드~
약간의 불량식품의 맛? 이 느껴지기도 하면서
에이드의 색깔처럼 입술과 혓바닥이 파랗게 변했다.

카페 밖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있고,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있었다.
주문을 하고 잠깐 나와서 찍는거라 후다닥 찍었다.

브리틀리 카페는 건물 전체가 카페라서 넓고 ‘자리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안해도 되는 곳이다.
커피, 음료 외에도 피자도 있어 커피만 즐기기 아쉬울 때 와도 좋을 것 같다.
아기의자, 놀이방이 마련되어 있어 아기와 함께 오기에 좋은 카페인 것 같다.
다음에는 아기와 함께 방문을 해 볼 예정이다.
거제 고현, 중곡동에 모임하기 좋은 카페,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를 찾고 있다면 브리틀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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