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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피자맛집 "닐스야드 홈슬라이스"
위치 : https://goo.gl/maps/UQ6df8WMsVYnkYE2A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1시
런던여행 3일차 이번 저녁은 런던의 피자 맛집에 피자를 먹으러왔다.
우리는 저녁시간에 피자를 먹으러갔고 손님들이 많았지만 많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큰 화덕과 피자들을 볼 수 있었다.
손님들이 많아서 여유롭게 앉을 수는 없지만 뒤쪽에 옷을 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괜찮았다.
가게의 안쪽 공간에 화장실도 있었다.
메뉴판을 보며 무엇을 먹을 지 생각해본다.
우리는 하프앤하프로 마르게리따와 머쉬룸을 주문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콜라와 맥주도 주문했다.
맥주와 콜라가 먼저 나왔다.
남편이 맥주를 마시더니 진짜 맛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주문한 피자가 나왔다. 피자는 진짜 크다. 생각보다 더 컸다.
피자는 20인치지만 도우가 얇아서 다 먹을 수 있다는 말을 믿고 주문을 했는데 다 먹을 수는 있다. 배가 진짜 부르지만 다 먹는다.
맛도 정말 맛있었다. 나는 도우가 얇은 피자를 좋아하는데 딱 취향저격이었다.
런던에 간다면 닐스야드 홀슬라이스 피자를 먹어보는 것을 강력추천한다.
양이 부담스럽다면 한조각으로 주문하여 먹을 수 있다. 실제로 한조각씩 포장해서 가거나 밖에서 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맥주도 드셔보시기를 추천한다.
가격은 총 36.56파운드, 한국돈으로 5만 7~8천원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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