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쎠니 ♥ 2019. 11. 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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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스키친”

​[카카오맵] 달스키친

부산 북구 금곡대로285번길 46 3층 (화명동) 

http://kko.to/VGyw3Rs0B

영업시간 : 화 - 일 : 10:30-13:30 / 월요일 휴무 

"달스키친"은 큐빅스 타워의 3층에 있다. 

주말에도 열리는 "달스키친"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세상에 없던 비건 베이커리로 성인은 11.9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

​들어가는 입구 양쪽으로는 따로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 있고 아기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보리차와 오렌지주스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점심시간 쯤으로 마감시간이 다가오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

​"달스키친"은 뷔페처럼 마련되어있는 음식들을 다 먹을 수 있다. 

음식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이 없는 것 같지만 음식들이 다 맛있고, 건강하게 느껴지는 음식들이었다. 

원래 가리는 음식이 없는 나는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함께 갔던 동생은 원래 버섯을 잘 먹지 않는데 이곳의 버섯은 맛있어서 잘 먹는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세상에 없던 7無 비건 베이커리로 

우유, 버터, 계란, 백설탕, 방부제, 백밀가루, 화학첨가제가 안들어간다. 

동생은 원래 빵을 많이 못먹는 편인데 "달스키친"의 빵은 부드럽고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실제로 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달스키친"을 이용하는 사람은 커피와 티를 주문할 수 있다.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기본 1인 1잔이 제공되며 리필은 잔 당 1.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가성비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정말 음식들이 맛있었다.

동생이 처음에는 유기농 뷔페라고 소개를 해주었는데, 직접 와서 먹어보니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뷔페에서는 계속 먹으면 살짝 물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괜찮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카페도 이용이 가능하니 일석이조, 가성비뷔페, 가성비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의 말로는 부산 화명동에는 엄마들이 많아서 맛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달스키친"은 엄마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곳 같았다. 

한 곳에서 식사와 디저트까지 가능한 "달스키친"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 먹은 후에 접시, 컵은 저기 위에 올려두면 된다. 

1인에 11.900원으로 식사와 디저트까지 해결할 수 있는 곳 "달스키친"을 적극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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