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옥포작은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오늘은 집 근처에 있는 [옥포작은도서관]에 갔다. ​​​​​​​​​​​​​​​​​​​​​​​​​​​​​​​​​​​​​​​​​​​​​​​​​​​​​​​​​​​​​​​​​​​​​​​​​​​​​​​​​​​​​​​​​​​​​​​​​​​​​​​​​​​​​​​​​​​​​​​​​​​​​​​​​​​​​​​​​​​​​​​​​​​​​​​​​​​​​​​​​​​​​​​​​​​​​​​​​​​​​​​​​​​​​​​​​​​​​​​​​​​​​​​​​​​​​​​​​​​​​​​​​​​​​​​​​​​​​​​​​​​​​​​​​​​​​​​​​​​​​​​​​​​​​​​​​​​​​​​​​​​​​​​​​​​​​​​​​​​​​​​​​​​

​

​

​​​[거제 옥포 작은도서관]은 경남 거제시 옥포대첩로84,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있다.
​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안으로 들어가서 1층 왼쪽으로 돌면 [옥포작은도서관]이 있다.
​

옥포 작은도서관 밖에는 [도서관 이용안내]와 [장난감 도서관 누리보듬 이용안내]가 있다.

​​​​​“[옥포 작은도서관] 이용시간”은 9시-18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도서관 이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읽어본다. 일반적인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이 적혀져 있다. [도서관 이용방법]에서 1. 입실 후 안내데스크 비치된 이용자 명부를 작성해라고 되어 있는데, 작성하는 것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장난감도서관"은 거제지역 13세 이하 영유아 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 갔다. ​

​

​

​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작았다. 그래서 [작은도서관] 인 것 같다. 
​

​

​

하지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 도서관 규모에 비해서는 넉넉하게 있고, 도서검색을 할 수 있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있었다. 옆에는 [PC 이용안내]에 대한 설명이 있다. 

​

[누리보듬 장난감 도서관]도 있었는데, 이 곳은 가입을 한 아동만 입장이 가능했다.

나도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어보기 위해 찾았지만, 여기 도서관에는 없었다. ​

[신착도서]애서 요즘, 많이 보았던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책을 골라서 들고 자리에 앉아 책을 읽었다.

이 곳 [작은 도서관]은 장난감 도서관이 있어 아이들과 아이들의 부모님이 많이 이용을 했다. 장난감이나 도서 대출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규모도 작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 조용히 책을 읽기엔 좋은 공간이었고, 나름 집중도 잘 되었다. 

도서대출을 하기 위해서는 ​​“회원증”​​이 있어야 하는데 ​​“회원증”은 거제 시립도서관에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이 곳에서는 “회원증”을 발급을 받을 수 없었다. 대출권을 적고 도서 대출을 해줄 수 있지만 앞으로 편하게 도서대출을 하기 위해서는 근처에 있는 시립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은 다시 [거제 시립 옥포도서관]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