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맛집 일상 해외

일상/정보

일상:)엠제이드 가방/ 데일리백 추천/ 신카이트백, 파스텔룸 (내 돈 주고 산 가방 후기)

쎠니 ♥ 2019. 10. 7. 15:59
반응형

​"데일리백으로 좋은 엠제이드 가방"

데일리백이 필요했다. 다양한 가방을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어떤 가방을 사야할지 고민을 했다. 

다양한 가방들을 살펴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하고 추천을 하고 후기도 좋은 가방을 발견했다. 

"엠제이드"의 가방이었다. 

https://m.mjade.co.kr/  <- 엠제이드

​★처음에는 "엠제이드 파스텔룸"중에서 빨간색가방이 너무 예뻐보였고 두번째는 세인트 루이스백과 신카이드백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신카이트백을 구매했다. 

★세인트 루이스백은 생각보다 무겁다는 의견이 있어서 가방이 무거우면 들지 않을 것을 알기에 가볍고 많은 물건도 넣을 수 있다는 신카이트백을 구매했다. 

★지금 구매를 할 경우에는 가방을 구매한 수량대로 트윌리를 받을 수 있으며 가방을 2개이상 구매를 하면 리얼 폼폼이 키링을 받을 수 있다. 

★가방 2개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다. 


"엠제이드_신카이트백"

​신카이트백은 39.500원으로 블랙 그로스그레이 에토프 연그레이 머드 그레이 베이지 다양한 색상의 가방이 있다. 

그 중에서도 나는 블랙을 구매했다. 가방안에 가방의 모양을 잡아주는 포장지가 있다. 포장의 상태는 좋은 것 같다.

​신카이트백은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있고 가운데에 지퍼로 된 수납공간이 있어서 좋았다. 

많은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데일리백이 없었는데 후기를 보는 순간 구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이다. 

​처음에는 가방에 있는 재봉선이 깔끔해 보이지 않아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실제로 보니 깔끔해서 더욱 좋았다. 

​증정품으로 온 트윌리와 리얼 폼폼이 키링이다. 랜덤으로 주는 증정품이라서 선택을 할 수 없지만 가방에 따라 잘 어울리는 색깔의 트윌리와 폼폼이를 주시는 것 같았다. 나는 내가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색상의 증정품을 주셔서 더욱 좋았다. 

가방끈도 2가지를 주신다.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가방이라서 좋다. 

가방을 열고 닫는 부분도 2가지 방법으로 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좋았다. 

가방의 윗부분은 마감처리가 완벽하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에 좋은 가방인 것 같다. 

친구들과 남해여행을 갔을 때 이 가방을 들고 갔었는데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생각보다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옷에 따라 가방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좋은 것 같다. 무난한 블랙을 구입했지만 다른 색상들도 다 예뻤다. 

가벼우면서 많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데일리백을 찾고 있다면 "엠제이드의 신카이트백"을 추천한다. 


"엠제이드_ 파스텔룸"

​보자마자 사고 싶었던 가방이다. 

가격은 38.900원으로 색상은 레드 화이트 베이지 옐로우 블랙 그린이 있다. 나는 빨간색을 구입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살짝 칙칙한 빨간색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 처럼 예쁜 빨간색이다. 

이 가방도 마찬가지로 가방 끈이 2개가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수납공간은 작은 편이나 가볍게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에 좋은 가방이다. 지퍼로 된 작은 수납공간은 지갑대신 활용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얇은 끈, 굵은 끈 2가지다. 역시나 나는 굵은 끈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보통 가방에는 굵은 끈이 많이 없는데 이 곳은 굵은 끈과 얇은 끈 2개를 주셔서 너무나 마음에 드는 곳이다. 

★착한 가격에 데일리백을 찾고 있다면 "엠제이드"를 추천해주고 싶다. "엠제이드"에는 예쁜 가방들이 많다. 

★사실, 이번에 남해여행에 함께 간 친구들 중 한명이 나와 똑같은 가방 신카이트백을 들고 왔었다. 친구는 빨리 구매를 해서 증정품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래도 만족해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파스텔룸 가방도 구매했다고 했다. 나는 빨간색이지만 친구는 옐로우색상을 구매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사람들의 눈은 다 비슷한가 보다. 가방이 이쁘다보니 진짜 본의 아니게 친구와 커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가방을 들고 오는 날 이야기를 해주기로 했다. 진짜 신기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