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이슬란드 1일차 게이시르, 굴포스 폭포 후기

 

아이슬란드 여행 중 방문했던 게이시르와 굴포스에 갔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가끔 물어보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희는 렌터카를 4명이서 스포티지를 타고 다녔어요 

큰 캐리어 4개 꾸역꾸역 넣고 잘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더 큰 차를 빌리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는 겨울여행을 하실때는 무조건 4륜구동 자동차를 빌리세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EA%B2%8C%EC%9D%B4%EC%8B%9C%EB%A5%B4/@64.3103306,-20.3048737,17z/data=!3m1!4b1!4m6!3m5!1s0x48d6a39f03424f3f:0xb4751c1a62e2283f!8m2!3d64.3103719!4d-20.3023605!16zL20vMDFzZjc4?entry=ttu

게이시르 · 806 아이슬란드

 

저희 여행의 목적은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 아이슬란드 여행을 준비했는데

아이슬란드라는 나라가 볼거리, 즐길거리가 아주 다양한 나라입니다

그중 우리는 골든서클이라 불리는 싱벨리르국립공원, 굴포스, 게이시르 이렇게 세 군대를 방문했어요

그중 비중 있게 다룰곳은 굴포스랑 게이시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싱벨리르 국립공원을 빼는 이유는 국립공원이라는 자체는 좋아요 근데 너무 넓어서

조금 걷다가 포기했습니다 우리는 한국사람이니깐 많이 없는 시간에 많은 걸 보고 집으로 돌아가야 해요

그래서 싱벨리르국립공원에는 들리기는 했지만 20분 정도밖에 안 있었어요 관광 안내센터만 들렸다가 바로 왔습니다

게이시르에 도착을 해서 저희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게이시르 센터에 왔어요

여기서 음료 케이크 등 간단하게 먹을 거를 팔고 있습니다 

물가가 사악한 나라답게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긴 했어요

그렇지만 안 먹을 수도 없습니다 너무 추워서 따뜻한 걸 먹어야 해요

 

각종 기념품들도 많이 팔고 있어요 

다음 가는 곳에서 기념풀을 사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시면 안 됩니다

보이면 사야 해요 여기가 관광지이긴 하지만

장사를 늦게 열고 빨리 닫는 가게

반응형

그리고 원하는 게 다른곳에 있을 보장이 없어요

원하는게 보이면 가격은 일단 접어두고 바로 구매하세요

저희는 자석이랑 스노우볼을 샀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할 때는 100% 카드결제만 했습니다 

현금을 따로 들고 다니실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이제 간혈천을 구경하러 갑니다

멀리서부터 피어오르는 연기 보이시죠

저 입구 들어가기 전부터 유황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물론 간혈천이 목적이긴 하지만 아이슬란드는 정말 곳곳이 사진 명소에요 뜨거우니 엄청 조심하셔야됩니다  동영상을 찍어뒀는데 어디로갔는지 ㅠㅠ 실제로 보시면 엄청 신기해요 물이 꿀렁꿀렁 하다가 위로 솟구치면 정말 신기합니다  그리고 굴포스로 이동했어요 굴포스 역시 유명 관광지라 기념품을 이것저것 팔고 있었어요  게이시르에서 봤던거랑은 다른 많은걸 팔고 있었어요  장갑하나 13만원 목도리 17만원 가격 사악합니다 ㅎㅎ 굴포스에요 이렇게 멋진 광경을 보고있는데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깃발부대)이 오더라구요 ㅠㅠ 요즘 중국인은 진짜 세계 어딜가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인도 그래요 ㅋㅋㅋ 단체사진도 찍고 숙소로 이동을 합니다 1일차 레이키야비크 - 씽벨리어 국립공원 - 게이시르 - 굴포스 - 헬라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