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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남해 예쁜카페, 남해 맛집 카페, 헐스밴드

쎠니 ♥ 2019. 10. 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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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스밴드” (남해 뷰 맛집 카페)

[카카오맵] 헐스밴드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44 (서면 서상리) 
http://kko.to/3FX0ki30p
​영업시간 ​​​​월-금 11:20-19:00 / ​토-일, 공휴일 11:20-19:30

​남해에서 오고 싶었던 카페 - 헐스밴드에 왔다. 헐스밴드 앞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사람들이 많았고, 많은 사람들에 비해 주차공간은 작다는 생각이 들었다. 

헐스밴드 앞에는 들판과 나무, 바다가 있어서 카페를 가는 동시에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사람들이 많이 찍는 곳, 카페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카페 안에 있던 어떤 사람이 부담스럽게 쳐다보았지만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헐스밴드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외에도 피자로 유명한 맛집이었다. 

화덕에 직접 피자를 굽고 계시는 모습을 보았다. ​

​메뉴판은 위쪽에 있다. 

가장 맛있는 메뉴를 물어보니 남해에는 블루베리와 유자가 유명한 곳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며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추천해 주셨다. 

나는 가끔 카페에 가면 추천 메뉴를 물어보는데 이렇게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는 곳을 좋아한다. 사장님? 께서 망설임없이 추천을 해주셔서 남해농장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와 유자에이드,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다. 

피자도 살짝 먹고 싶었지만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후라서 먹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들었을 때 피자를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피자를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카페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사람들이 많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화장실도 깔끔했다. 공간활용을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쪽에 자리가 나서 사진을 찍었다. 이 방향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방향이라서 예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했다. 

넓은 자리가 생겼다. 제일 명당자리의 옆쪽이었는데 여기에 앉아 있다가 명당자리에 자리가 생기면 옮길 생각도 하고 있었다. ​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각자 먹고 싶은 음료를 주문했는데 색깔들이 너무 예뼜다. 

자몽에이드의 맛은 일반적인 자몽에이드에서 끝맛이 아주 약간 씁쓸?했다. 

유자에이드의 맛은 유자의 향이 정말로 강했고 남해농장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기대이상이었다. 

블루베리를 아주 좋아하지만 스무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망설였는데 역시 추천해주시는 음료는 실망을 시키지 않는 것 같다. 일반적인 스무디와는 달리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고 목넘김도 좋았다. 

헐스밴드의 음료는 모두 성공적이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유자나 블루베리를 적극추천하고 싶다. 

명당자리가 생겼다. 의자도 마침 딱 3개다.  이 곳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찍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앞 테이블에 계시는 분께서 예쁘다며 사진을 찍으셨다. 

혼자서도 찍고 친구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정말 멋진 뷰, 뷰 맛집이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전에 카페 앞에서도 살짝 사진을 찍었다. 

뷰맛집, 음료맛집, 피자맛집, 남해카페 헐스밴드를 적극추천하고 싶다. 이왕이면 저기 명당자리에 앉아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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