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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거제도 분위기 좋은 카페, 머그학동

쎠니 ♥ 2019. 9. 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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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학동"카페

[카카오맵] 머그학동카페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3길 2 1층 (동부면 학동리)
http://kko.to/rooHYpWjo
​영업시간 : 11 : 00 - 18 : 00


카페투어의 2번째 카페는 거제 학동리에 있는 ​“머그학동”​에 왔다. 여기도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고 예쁜 인생샷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도 오게 되었다.


​“머그학동”카페​는 펜션과 함께 운영하는 것 같았다.
주차장은 아주 넓은 편이라서 주차를 하기에도 편하고 좋았다.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가기 전에 포토존에서 먼저 사진을 찍었다. 징검다리를 건너가는 포즈로 자연스럽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나는 생각보다 예쁘게 안나와서 아쉬웠다.


바로 옆으로 두번째 포토존 계단이 있다. 여기가 조금 더 잘나오는 것 같다. 사진을 열심히 찍고 난 후,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바로 메뉴를 보고 주문을 했다.
동생은 복숭아에이드를 주문하고 나는 칠성댁 미숫 프라페를 주문했다.



카페의 안은 깔끔한 분위기다. 한쪽에 있는 책과 책꽂이가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모던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 또 한편으로는 편안한 분위기다.


화장실은 1인용이지만 강렬한 느낌이 드는 화장실이었다.


왼쪽 칠성댁 미숫 프라페, 오른쪽 복숭아 에이드가 나왔다.

​​복숭아 에이드는 상콤하고 프레쉬하고 맛있었다. 이 곳은 에이드가 맛있는 것 같다. 에이드를 추천해주고 싶다.

​​칠성댁 미숫 프라페는 미숫가루를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할 맛이지만 프라페여서 생각보다는 잘 먹지 않게 되었다. 약간 죠리퐁라떼 같은 느낌도 들었다. 죠리퐁라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메뉴였다.


2층에 다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2층으로 가보기로 했다. 밖에 남자화장실이 있었다.


여기가 머그학동의 3번째 포토존 계단이다.


다른 사람들은 진짜 예쁘게 찍었던데 나는 이게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다. 사진을 찍을 때에는 원피스를 입는게 잘 나오는 것 같다. 다음에는 원피스를 입고 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바로 옆으로는 4인용 테이블 2개가 있는 작은 공간도 있었다.
1층보다는 여기가 분위기가 더 좋았다. 평일이라서 사람도 많이 없었고 여기는 우리만 있었는데 조용하고 시원해서 너무나 좋았다.


올라간 곳의 반대편으로 내려오니 “머그학동”의 입구가 있었다.
양쪽으로 카페의 문이 있고, 다 연결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머그학동”에서 사진을 찍었다.


밖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머그학동”은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예쁜 공간들과 포토존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머그학동”에서는 에이드가 맛있는 것 같다.
🌟가격은 총 6.5x2 = 13.000원이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쉬고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은 것 같다.
🌟거제 학동리에서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머그학동”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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