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반딧불투어를 가는 날이다. 호텔에서 그랩(Grab,택시)를 타고 카오산로드로 왔다. 그랩은 톨비(50)까지 더해서 총 190바트주었다. “쿤뎅국수(끈적국수)” 카오산로드에서 아점으로 “끈적국수”를 먹으러 갔다. “쿤뎅국수(끈적국수)”는 오전11시-오후9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 https://goo.gl/maps/PRkfjxgrand4sHpA6 우리는 끈적국수 2그릇, 스프링롤, 콜라1병을 주문했다. 가게 안 모습은 이렇다. 조금만 기다리니 스프링롤이 먼저 나왔다. 스프링롤 안에는 면와 다양한 야채들이 있었고 칠리소스같은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엄청 맛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맛있었다. 근데 너무 뜨거웠다. 끈적국수는 고수를 넣은 것과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