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손으로 사부작사부작 꼼지락꼼지락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그 중에서도 십자수, 리본자수, 리본만들기를 좋아했던 1인이다. 나는 생각이 많을 때, 손으로 눈으로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면 생각도 정리(?)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풀린다. 하지만, 너무 집중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새롭게 찾은 활동이 “프랑스자수”다. 실은 너무나 많지만, 실만 있고 다른 재료가 없다. 그러던 중, 다이소에서 발견한 “자수세트”, 우리 동네 다이소에는 “상큼 과일채소”와 “달콤 베이커리”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달콤 베이커리”를 구매했다.!! “다이소 자수세트 달콤 베이커리” 뒤에는 이렇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