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여행의 10일차, 그동안 있었던 트래블로지 스쿰빗11 호텔을 떠나 새로운 리조트에 갈 예정이다. 우리가 새롭게 여행을 하게 될 곳,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다. https://goo.gl/maps/bkiQ4MYUJ3H94Yqk9 로비의 모습이다. 시원한 파인애플쥬스와 카라멜 같은 것을 주셨다. 오후1시쯤에 도착했는데 바로 입실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리의 방이 있는 5층으로 갔다. 방은 너무나 좋았다. 옷장에는 옷걸이와 가운, 슬리퍼, 헤어드라이기, 우산, 금고 등이 있었고 그 옆으로 캐리어를 올려 놓을 수 있는 공간과 넉넉한 서랍공간이 있었다. 침대도 이전에 있었던 호텔보다 넓었다. 침대의 양쪽에 조명이 있고 뒤쪽으로 간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