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에서 배탈 났을 때” 수요일 저녁부터 남편이 아팠다. 배탈인지 장염인지.. 그 때 만났던 지인도 배탈이 나서 음식을 안먹던데.. 태국의 날씨와 음식으로 인해서 배탈이 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비상약도 사오지 않은 상태라서 더욱 힘들었다. 목요일 오전, 편의점에 먹을 것을 사러가면서 약국에 들려 약을 샀다. 이렇게 약을 사서 먹었고, 지금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남편이다. ☆태국에 올 때 꼭 비상약을 챙길 것을 강조한다. ☆덥다고 찬음식, 찬음료를 계속 먹는 것은 위험하다. ☆해산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 해산물먹을 때 확인하고 먹을 것을 강조한다.(살짝 덜익은 해산물이 있을 수 있다.) ☆손을 자주 씻을 것을 강조한다. ☆방콕의 음식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