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는 산책하기 좋은 길이 있다. 그 중에서도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산책길과 중앙공원을 다녀왔다. 여기는 옥포 중앙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화장실이 있고, 옆으로 보면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산책길이 있다. 산책길을 따라 가보면 표지판이 나오고 옆에는 바다가 보인다. 처음으로 온 산책길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산책길에 감탄을 하며 팔랑포마을로 갔다. 계속 가다 보면 나무벤치도 나오고, 옥포대첩의 장군들 [녹도만호 정운] 대해서 나오고 정자도 나온다. 산책길에서 내리막길은 계단처럼 되어있어 내려가기에 편하고 산책하기에도 더욱 좋았다. 또 나오는 나무벤치2를 지나 내리막길을 지나니 정자와 옥포대첩의 장군들 [지세포만호 한백록] 대해서 나오..